(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완연한 봄 의정부 직동‧송산사지 근린공원에 가득 찬 튤립이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 및 산책로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심은 튤립 구근이 봄볕 가득한 4월 그 화사한 날개를 펼쳐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매년 시 주요 광장, 산책로, 화단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마다 각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초화를 심어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꽃을 심을 계획이다. 계절별로 ▲5월 중 마리골드, 백일홍 ▲8월 말 코스모스 ▲11월 튤립 구근 등을 기간제 근로자 및 직원들이 직접 파종한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곳곳에서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명품 정원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19일 시장실에서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제5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장, 정책특별보좌관, 담당 과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주제로 ▲공원의 정원화 방향 ▲자일산림욕장 활성화 방안 ▲귀락마을 개선사업 ▲도시텃밭 확보 등을 다뤘다. 특히, 공원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공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개선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어디서나 쉽게 공원에 출입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울타리 제거를 지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개선하고자 하는 각 부서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의정부시가 가진 소중한 자원인 산과 하천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공무직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2024년 상반기 교육공무직 급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업무개선 과제 중 하나로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총 68교 약 70명이 참석하여 비대면 연수를 진행했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학교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공무직원 급여 매뉴얼 ▲인사이동 시 급여 처리사항 ▲급여 주요 변경사항 안내 등에 대해 실무자의 입장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상 고충을 적극적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연수 수강자는“급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고 급여 업무를 쉽게 설명해주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에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하반기에도 급여 연수를 추진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교육공무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 실무자들이 취약분야를 보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교통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안전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망월사역 주변 지역 발전 전략 ▲민락TG 유지관리도로 활용방안 ▲학생 전용 통학버스 운영 ▲주차 공급 및 단속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망월사역 주변 지역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 문화·관광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추진해 활력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락-고산 간 교통소통이 가능하도록 민락TG 유지관리도로 활용방안을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고 있다.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생 통학 버스 사업은 수요 분석 및 노선 확정, 운송업체 선정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자원 및 공공자원을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에 주력해 부족한 주차 공급 해소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19일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온라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2023년도에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간을 새롭게 구현한 'META-의정부'를 선보여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콘텐츠 중 하나가 ‘온라인 현장시장실’이다. ‘온라인 현장시장실’은 2022년 7월부터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과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겨 새롭게 구현한 소통방식이다. 직접 꾸민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시장과 만나 음성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상담한다. 웹 페이지 시스템을 통해 현장시장실을 사전에 예약하고, 운영일 당일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면 ‘온라인 현장시장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민간 공연·행사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요청 ▲민간 창작 예술 분야 자생 환경 조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의 상징적인 볼거리나 즐길 거리 확대 필요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18일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2024년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도서 기증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과 의정부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3-24시즌 V리그 정규리그 중 소속 선수들이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득점을 할 때마다 2권의 도서를 적립, 이날 490만 원 상당의 도서 700권을 과학도서관에 기증했다. 앞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1-22시즌 음악도서관에 988권, 22-23시즌 미술도서관에 820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양질의 최신 도서를 3년째 기증해 준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 받은 도서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4월 18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떡만둣국 봉사’를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 44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마련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350여 명에게 떡만둣국을 대접하며 모처럼 지역사회 이웃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도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장애인 이웃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 연대와 공동체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종묵 회장은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인식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 사이의 연대성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주요사업 설명회 및 2028년 대입 개편 학부모 설명회(이하 청소년재단 주요사업 및 학부모 설명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재단 주요사업 및 학부모 설명회는 청소년재단 내 학부모지원단 및 교사지원단, 멘토단 등으로 구성된 운영지원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4년 재단의 주요사업을 홍보하고, 다가오는 2028년 대입 개편과 관련하여 관내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발빠른 대처를 위한 진로·진학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참가한 학부모는 “2028년 대입 개편과 관련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청소년재단에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며 “앞으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김동근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재단 주요사업 및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이 청소년재단 안에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진로를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17일 관내 카페에서 ‘카페 무지개’를 열고 흥선권역 직원 10명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 사무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고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직원들은 민원대 마이크 구입, 직장어린이집 운영 개선 방안 등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를 귀담아듣고 관련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첫 만남이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시고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센터는 최일선에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건전한 소통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무지개는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개선 시책으로 작년 2월부터 운영 중이다. 5월에는 신곡권역 직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도시공사(사장 김용석)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20일 00시부터 24시 자정까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특장차량과 임차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운행 대상자는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 되어있는 회원으로써,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보행상 장애가 증명된 자,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이 표기된 의학적 진단서(종합병원급 이상에서 발급)를 제출한 자, 상이군경(1급~2급)이 무료 운행 대상이다. 운행 범위는 의정부시 관내 및 인접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광역 운행(서울, 경기, 인천)까지 모두 포함한다.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서비스는 2010년에 처음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2,089건에 걸쳐 2,412,000원의 요금을 모두 무료로 운행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임차택시 12대를 추가 운행하여 더 많은 대상이 이용하도록 했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부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이벤트를 행복콜 특장차량 외에 임차택시까지 확대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