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들이 추천해 공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을 초청해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통령은 축하 인사를 통해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매우 특별한 상이라며,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크고 영예로운 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더 두텁게 챙기고, 더 많은 나눔이 실천되도록 고쳐야 할 제도와 관행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년 시작해 올해 13기를 맞이한 ‘국민추천포상’은 지난 일 년간(2022/7/1 ~2023/6/30) 국민이 추천한 912건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지 조사와 지난해 10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결과에 반영했으며, 정부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정부포상 추천이 정부부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번 포상은 ‘국민이 직접 뽑는 유일한 포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14일(목) 오후,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22대 총선 주자 김승원 ( 갑 ), 백혜련 ( 을 ), 김영진 ( 병 ), 김준혁 ( 정 ), 염태영 ( 무 ) 후보가 두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 전체를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로 만들고 글로벌문화 콘텐츠 기반 문화관광특구를 조성 하여 미래산업 특례시를 완성 하겠다."고 밝혔다. 5명의 후보자는 미래산업 특레시를 완성하기 위한 첫번째 과제로 '수원특례시 전체의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 조성' 을 제안하면서, ▲관계 법령 개정을 통한 수도권 과밀 억제권역 중과세 문제 해결과 첨단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군공항 이전, 스군공항 이전 부지에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서수원권 첨단연구과학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첨단산업 R&D사이언스파크 조성 및 탑동 이노베이션 밸리 조기 조성, ▲광교 바이오산업 종실 이노베이션 밸리 조성, ▲서수원권 경제자유구역과 광교를 잇는 남부권 BT.IT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스삼성전자 주년 디지털 시티(최첨단 기업도시)조성, ▲화서역 스타필드 주변 창업지원 복합시설 개발, 스북수원 테크노밸리단지 복합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3일,국제구호개발NGO단체 (사)글로벌쉐어에서 ㈜엘엔티이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봉담읍에 전달하는 ' 글로벌쉐어 건강음료 후원 전달식'이 있었다. 봉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진 이번 전달식에는 건강음료 700상자(20개들이) 5,600만원 상당의 물품이 기부단체 및 봉담읍 관계자(읍장, 과장, 담당자 등)가 참석 하는 가운데 개최 됐다.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 이다. 김창모 봉담읍장은, “봉담읍은 급속한 인구 증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가구가 많아 지역자원 등 후원처를 지속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쉐어와 ㈜엘엔티이의 후원이 관내 복지 자원 발굴의 물꼬를 트는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수원지역 국회의원 후보 김현준 (갑 지역),홍윤오(을 지역),방문규 (병 지역),이수정(정 지역),박재순(무 지역) 후보가 수원시 미래에 대한 공동 공약발표를 했다. 먼저 수원 갑 지역구 김현준후보는,재택근무와 원격 근무 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현대인들의 촘촘하게 짜여진 출.퇴근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주 1일 이상 근무 사업체에 무상 지원 시스템을 구축 하고,인건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직주 모델로 발전 시키겠다며 ,그것으로 빚어진 지역소비 활성화 등 발전에 크게 증가 하는 부분을 강조 했다. 홍윤오 수원 을 지역구 후보는, 출산지원금 1,000만원을 바로 지급 하여 저출산에 대한 대책을 심도 있게 지원하여 "홍윤오가 수원에서 나고 태어난 아이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겠다 든든한 교육 ,육아 보육에 말보다 실천하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고 발표 했다. 이어 수원 병 지역 방문규 후보는," 구 도청사를 문화 ,체육 및 어린이 ,어른들의 공간으로 활성화 하여 팔달의 영광 부활, 수원시민의 자부심이 있는곳,가족 친구 연인들 함께 누리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 해서 일상이 편안한 사회를 만들겠다.수원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4일 오후 전남 무안군 오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전라남도는 부산과 함께 도내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에 참여해 참여율 100%로 전국 1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먼저, 대통령은 1학기 늘봄학교 준비와 운영에 힘쓰고 있는 현장의 교원들, 늘봄 전담사, 전남교육감, 전남도지사, 그리고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은 도시 지역에 비해 프로그램과 강사 확보가 어려울 텐데도 전남 지역 내 425개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1학년 학생의 76%가 이용한다면서 늘봄학교 준비에 애써주신 교육감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아직 시행 초기 단계라 부족한 부분이나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 지역사회, 전문가 등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대통령은 늘봄학교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4일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스무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안이 있고 정책적 요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가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를 즉시 해결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에 따라 열리는 민생토론회이다. 지역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대통령은 산업, 문화, 교육을 통해 전남의 활력을 높이고, 누구나 방문하기를 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통령은 예전부터 ‘호남이 잘 돼야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이라고 꾸준히 강조해 왔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전남의 관광 활성화, 생활권 확장 등을 통해 광역경제권을 형성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도로, 철도, 교통 등 SOC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영암에서 광주까지 47km에 이르는 구간에 독일의 아우토반과 같은 초(超)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피팟 라차킷프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과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하고 경기도와 태국 노동자 관련 협력에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오전 경기도청을 방문한 피팟 라차킷프라칸 태국 노동부 장관과 대표단을 만나 “경기도에 5만 명이 넘는 태국 국민들이 살며 일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점에 대해 도민을 대표하는 지사로서 장관과 태국 국민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피팟 라차킷프라칸 장관은 “지난해 김동연 지사가 태국을 방문해 서로 얘기를 나눴던 기억과 감정이 아직 남아있다”며 “대한민국 덕분에 한국인 관광객 160만 명 정도가 태국을 방문했고, 한국 정부와 기업이 많은 투자를 했다”고 화답했다. 앞서 2023년 7월 김동연 지사는 태국 방콕 방문 당시 관광체육부 장관이었던 피팟 라차킷프라칸을 만나 상호 교류방안을 논의하며 경기도 방문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피팟 라차킷프라칸 장관이 지난해 9월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경기도와의 노동 분야 협력을 위해 재회하게 됐다. 협의의사록에 따라 경기도와 태국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는 13일 수원을 찾은 ‘세월호참사 10주기 전국 시민행진단’과 함께 도보 행진을 하며, ‘안전 사회’ 실현에 대한 각오를 다잡았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시작된 세월호참사 10주기 전국 시민행진단의 도보 행진에 참여한 뒤 “2014년 4월 16일, 온 국민이 참사를 지켜봤다”며 “그날 국가는 사라졌고, 안전 시스템은 실종됐다. 허망한 국민의 죽음 앞에서 정부는 책임을 부정하고 떠넘기기에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진실은 아직 바다에 잠겨 있다”며 “제대로 된 진상 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제자리걸음이다. 참사 유가족들이 한순간도 거리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염 후보는 그러면서 “화성행궁광장에서 시민행진단의 손을 잡아주신 수원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4월 16일의 아픔을 늘 가슴에 새기겠다. 유가족들이 원하시는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 인정과 진상 규명 그리고 책임자 처벌 등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순 수원무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청년들 중에 만 19세~24세 중에 0.8%는 배우자가 있고, 99%는 미혼이고, 이혼·별거·사별은 0.2%다. 만 25세~29세는 11.9%는 배우자가 있고, 87.5%는 미혼이고, 0.6%는 이혼·별거·사별이다. 만 30세~34세는 43.1%는 배우자가 있고, 55.4%가 미혼이고, 1.5%가 이혼·별거·사별이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혼인율과 출산율이 떨어지는 원인 중에 하나가 정부의 정책적 미비와 사회의 무관심이라는 점은 모두가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3월 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뛰어난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바로 국가와 정부의 책무”라며 “전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가 바로 청년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청년들이 가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라며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이런 청년들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3일 오후 경남 사천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마산어시장 방문 이후 3주 만에 경남 지역을 찾아 전통시장 행보를 이어갔다. 대통령은 활어, 선어, 패류, 건어물 등 다양한 수산물 점포를 일일이 둘러보고 제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사천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대통령의 전통시장 방문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함께하며 민심을 청취했다. 오늘 대통령이 방문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은 삼천포항 인근 바닷가에 위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수산물 특화 전통시장이다. 사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신선한 수산물을 다루는 상인과 고객들로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