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26일 도청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 구축계획’과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늘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발표했는데, 테크노밸리 같은 SOC 투자와 기후변화 사이 관련성을 늘 고민한다”며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RE100 비전을 반영한) 탄소중립 타운으로 만들고, 일터·삶터·문화·여가·스포츠를 같이 해결하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열리면 기후변화와 관련해 필요한 입법안을 경기도가 제안하면 어떨까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기후 대응 기본계획, 플랫폼 등을 선도적으로 했으면 좋겠고, 이를 중앙정부나 다른 지방정부가 따라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ESG 공시 의무화 등 글로벌 탄소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나 국내 중소기업들은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까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아직 미흡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녹양동 ‘우리동네 실천약속’으로 7대 실천과제를 제시, 의정부갑 선거구 동별공약을 마무리했다. 26일 전 후보는 녹양동 7대 실천과제로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국비개발 추진(국가디자인산업단지, 디자인대학 유치) ▲지하철 1호선 의정부 구간 지하화 및 지상 체육공원화 ▲지하철 1호선 증차 등을 제안했다. CRC에 디자인산업단지 조성을 국가사업화하는 한편 디자인대학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CRC 지원 특별법을 제정,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국무총리실 산하 CRC위원회를 설치해 행정지원 체계를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철 1호선 때문에 동서로 분단된 생활권 통합을 위해 GTX-Cㆍ국철 1호선 지하화를 추진, 지상철도 상부에 다목적 체육공원을 조성한다. 철도를 지하화해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편의를 높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지하철 1호선 증차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전 후보는 지난 22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의정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의역사문화관광 자원개발을 위해 영화문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원시는 수원화성이라는 훌륭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갖고 있다”며, “수원시가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통관광자원의 지속적인 확보가 필요하고, 그 일환으로 영화역 복원을 추진할 계획”을 강조했다. ‘꽃을 맞이한다’하는 의미의 영화(迎華)는 ‘화성에 맞아들인다’라는뜻으로, 영화역은 과거 임금을 포함한 전국민이 거쳐가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수원의 역사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로 복원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김 후보는 “영화동의 유래가 된 영화역은 화성의 정문인 장안문의 관문으로, 그 중요성이 남달랐던 것”이라며 “영화역 복원 사업은 역사·문화자산의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재조명하는데 그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영화역 복원사업이 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영화역을 복원하는 것은 그 자체로 문화재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어우러져야 그 효과가 극대화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4일(일요일),박연숙 화성시 갑 (향남.정남.양감.팔탄.봉담)국민의힘 보궐선거 시의원 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뚝심 있는 발걸음을 내 딛었다. 많은 지역 주민과 함께,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및 조오순, 임채덕, 명미정, 정흠범, 박진섭, 차순임, 김미영, 김종복, 송선영 의원과 박명원 경기도의원을 비롯 홍형선 화성갑 국회의원 후보,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이 등 이 참석하여 원팀의 마음을 모아 박 후보의 승리를 외쳤다. 이날 홍현선 화성갑 후보는 “박연숙 후보가 옆에 있어 이번 선거가 두렵지 않게 되었다. 지역민을 진정으로 섬기며 상머슴이 되어야 한다. 박연숙 후보와 함께 반드시 튼튼한 화성시 발전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응원 과 함께 의지를 발언 했다. 또한 지역의 한 지지자는,"박 후보는 생각이 정확하고 삶이 정확해서 실행 할수있고 서부 지역을 이끌어 갈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생각이 사람을 바꾸고 그런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그사람이 바로 박연숙 후보이다."고 강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연숙 후보는 “할 일 많은 화성시 이제 곧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저 박연숙은 시의 원이 된다면 아이들 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창훈사거리를 찾아 동인선의 공사 시작을 챙기고 “ 공사 과정까지 챙기는 세심한 노력으로 , 동인선을 적기 개통하고 교통혁명을 이루겠다 ”며 적기 개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 오늘 창훈사거리에서 시작된 공사는 동인선 공사 가운데 장안구 구간에서 첫 삽을 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해당 공사인 ‘ 인덕원 ~ 동탄 복선전철 제 6 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 는 총연장 3,163m 로 , 2028 년 11 월 24 일까지 정거장 등 관련 시설을 만드는 공사이다 . 총사업비가 2,025 억 원에 달할 만큼 큰 규모의 공사이다 . 특히 동인선은 김 후보가 지난 4 년간 4,906 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정도로 조기 개통에 심혈을 기울였고 , 지난 1 월과 2 월에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직접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이어간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이번 공사에 이르렀다 . 현장은 찾은 김 후보는 “ 장안 주민 여러분께서 기다리던 사업이지만 , 공사 예정 기간이 길고 규모가 큰 공사라 공사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 ” 면서 “ 동인선이 적기 개통이 될 수 있도록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지역구 후보의 선대위가 발대식을 열었다. 김준혁 후보 캠프는 오늘(25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정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수원시 영통구 사무실에서 김준혁 후보, 박광온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 같은 지역구 시.도의원이 등이 참석했다. 김준혁 후보는 “이 자리에 선 것은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라는 여러분의 명령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며 “국민 무시 정권 반드시 심판하고, 수원전문가로서 영통구의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통구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을 잘 알고 준비해온 사람이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며 “일의 성과로 말하고, 민생 현장에 함께하며 오로지 시민만 바라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민주사회를 열망하는 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바라는 힘을 모아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광온 의원은 ‘일 잘하는 김준혁’이라는 구호와 함께 인사말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현 정부는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아무런 대책이 없고, 남에겐 엄격하지만 자기 가족과 처가에는 한없이 너그럽다”며 “많은 국민이 남은 정권 3년은 길어도 너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5일 오후 방한 중인'아미 베라(Ami Bera)' 의원(CSGK 공동의장)과'영 킴(Young Kim)' 의원(CSGK 공동의장) 등 美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6명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美 의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美 의회에서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의원들 모임인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코리아스터디그룹이 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그동안 美 의회 내에서 한미동맹의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평가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4월 국빈 방미 계기 美 의회 연설차 의사당을 방문했을 때 美 상·하원 의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환대가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이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방한 의원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양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를 비롯한 경제 협력이 양국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이 되고 있다면서 미국 각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활동 지원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25일 정례 주례회동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과 관련하여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2대 총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주권 행사를 지원하는 것도 세심히 챙겨달라”고 함께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5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청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스물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개최하는 첫 민생토론회로서, 용인을 비롯한 수원·고양·창원 등 4대 특례시의 특례 확대, 미래 성장엔진인 스마트 반도체 도시 조성, 공교육 활성화, 지역 문화 진흥, 은퇴세대 및 청년들의 지방 이주 등 민생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올해 1월 4일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첫 번째 민생토론회를 시작한 용인을 다시 찾아, 기초자치단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민생토론회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기초자치단체에서 열리는 것은 보다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 현안과 민생을 챙기겠다는 정부의 의지임을 밝혔다. 아울러, 중앙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마련하더라도 시민이 처음 만나는 정부 기관인 기초자치단체에서 일자리·주택·보건·복지 등 공공서비스들이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면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며 용인특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예금보호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 근로자 재산형성을 지원하는 재형저축 재도입 등 민생보호 및 자산형성 지원 제도 마련에 국민의힘과 저 박재순이 앞장서겠습니다.” - 박재순 후보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민생호보 및 자산형성 지원 제도’와 관련한 공약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현행 예금보호한도인 5천만원은 2001년1월1일 이후 유지되며 지난 20여년간 1인당 GDP 2.7배 상승을 고려하거나,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준으로 조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해외사례, 미국 25만불, 일본 1천만엔, 영국 8.5 파운드 등) 국민의힘은 예금보호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이번 총선 공약에 채택했다. 그와 함께 ▲’소액주주 증세인’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혜택 확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국민연근 개혁방안 마련 ▲서민금융서비스를 한눈에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민금융종합플랫폼 구축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 〮 저신용자 대축 확대 ▲근로자 재산형성을 지원하는 재형저축 재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