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만석공원내 맨발 트래킹코스를 조성하고 시설물을 정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만석공원은 1998년 조성 후 이용객이 지속 증가 중으로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하고, 주민의 니즈에 맞게 시설물 확충과 안전을 강화해 편안한 힐링공간으로 역할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만석공원에는 산책로와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축구장, 족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공용 주차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나 일부 시설물은 노후화되거나 이용도가 낮아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김 후보는 만석공원 이용 만족도 향상과 안전도 제고 등을 위해 ▲시설물 개선 ▲안전장비 확충 ▲접근성 개선 을 계획했다. 김 후보는 ▲시설물 개선 을 위해 만석공원 내 '맨발 트래킹 코스를 조성'하고, '체육시설물을 확충'하며, '노후시설물을 교체' 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만석공원 내 맨발 황톳길 등을 조성하면 약1.5km의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할 수 있다."고 밝히며, “노후로 훼손된 산책로 친환경 황톳길로 교체하여 시민들이 도심에서 편안하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에 있는 제2연평해전 전승비와 천안함 추모비를 방문해 서해수호 용사들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하고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뒤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충무 동산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전승비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통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 배치된 참수리357호정에 올라 제2연평해전 당시 격렬한 교전으로 생긴 탄흔들을 만져보며 함께 있던 유족들과 아픔을 공감했다. 이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로 이동해 미리 와 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했다. 헌화와 참배에는 천안함 유족 대표 및 참전 장병 대표들,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대통령실 참모 등도 함께했다. 헌화와 참배를 마친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북의 공격으로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둘러봤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22일 염태영 후보를 향해“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후보는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감에 따라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도 국제공항이 별개가 된 것에 대해 먼저 수원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지난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총선 후보로 나서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례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염 후보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이라는 거짓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경기도 부지사 시절 주도한 도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규정을 왜곡하고 있는데, 경기국제공항 여부와는 별개로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자신의 정치생명연장에 이용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수원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경기 국제공항 신설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수원 군공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는 22일 오후‘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명시한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ㆍ중ㆍ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기 전에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여성가족부 통계(2021년 기준)에 따르면 매년 5만여 명의 청소년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떠나는 사유로는 각종 학습장애, 학교폭력, 우울증 및 집단 따돌림 등이며 특히 코로나 이후 급속히 그 수가 늘고 있다. 퇴학·미진학의 시기 또한 점점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 부모연대 회원들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도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단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학은 물론 각종 사회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학교를 그만둔 우리 자녀들이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학습이나 취업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법안이나 교육 정책을 바꿔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지원받는 금액 만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지원이 돼야 하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이수정 수원정 후보와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강남병 후보와 함께 수원 매탄동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방문규 후보는 "수원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메가시티가 조성된다면 34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650조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며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힘을 모아 22대 국회에서 반도체메가시티법을 제정해 인허가 신속 처리, 인력·전력·공업용수로 대표되는 3대 인프라 조성, 규제 철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후보는 “수원시 재정자립도가 20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동시에 채무비율은 상승해 지방채 상환부담이 늘어났고 인건비, 공공기관 출연금, 민간위탁 및 보조금 등 경상적 경비까지 감안하면 가용 예산이 굉장히 적어져 현상유지 밖에 못하는 상황”이라며,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메가클러스터를 수원 제2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동진 후보는 “삼성전자 사장 시절 살펴보니 수원 세입에 삼성 등이 납부하는 법인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라며, “많은 기업들이 수원을 떠났는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에스토니아 간 협력 관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만나 “에스토니아는 디지털정부 선도국인데, 경기도는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디지털정부뿐 아니라 도민의 삶 전반에 활용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며 “경기도는 디지털 분야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 파이오니어(Pioneer·개척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주요 정책 중 하나가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제3판교도 조성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에스토니아와도 많은 협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방문을 계기로 에스토니아와의 협력을 기대하며 실무협의체를 구축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스텐 슈베데 대사는 “에스토니아는 한국의 도시 정도만큼 작지만 ‘이레지던시(e-residency·전 세계 최초 전자영주권 제도)’를 도입한 디지털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민주당이 말로만 해왔던 약속들을 힘있는 집권여당의 기세로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체된 수원의 경제, 행정, 복지, 교통 및 교육 등이 다시 활력을 얻고 힘차게 재도약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민주당 텃밭으로 알려진 수원 지역내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를 끌어 올렸으며 이어진 지방선거에서 시도의원 6명이 당선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9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하며 아너서사이어티 클럽에 등록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압승하도록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을 집권여당의 힘으로 이룰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시민의 안전 확보와 역사적 가치 회복 및 문화 공간 창출 등을 위해 수원천 재정비 추진을 약속했다.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시를 새롭게’ 공약을 21일 발표했다. 공약에는 ▴수원천 청계천화 ▴철도지하화 상부 복합개발 ▴서호·화서역 일대 복합개발 사업 추진(광교 호수공원 같은 서호)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속 추진 및 정책 지원 ▴도심 내 학교복합시설 조성(주차장, 문화센터, 수영장 등)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월드컵경기장 문화·체육 복합상업시설 조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착륙장 조성 등이 포함됐다. 방 후보는 “수원 팔달구 원도심은 과거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수원의 자부심과도 같은 곳”이라며 “지난 8년간 지지부진한 발전 속 광교, 영통 일대의 동수원에 비해 너무나도 낙후했다”고 지적했다. 방 후보는 “그간 세류동, 매교동, 매산동, 행궁동 등 대면 소통 프로그램 ‘동네한바퀴’를 진행하며 주민분들로부터 지역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수렴했고 특히 수원천에 대해 공통된 요구를 해주셨다”며 “수원천 정비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 자전거 도로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1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교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통령은 먼저, 늘봄학교 운영에 힘쓰고 있는 현장의 교원들, 늘봄 전담사, 강원교육감, 그리고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명륜초등학교는 구도심에 있어서 지역의 자원이 부족함에도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음악, 전래놀이, 생명과학, 컴퓨터,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또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80% 이상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며 준비에 애써주신 교육감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늘봄학교가 우리 교육을 혁신하고 역동적인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는 데 공감했다. 또한 원하는 아이들에게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려면 품질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대통령은 이에 학교와 교육청, 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스물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거, 식사, 의료, 돌봄 등 어르신의 삶과 밀접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6.25전쟁이 끝난 직후 미국의 맥아더 장군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나라가 재건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 기적을 이뤄낸 것이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이라며, 일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잘 모시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특히 우리나라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주거, 식사, 돌봄과 같은 일상생활부터 의료, 간병, 요양에 이르기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먼저 어르신들의 식사, 세탁, 돌봄, 요양 등 일상생활 서비스가 포함된 주택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실버타운의 공급을 확대하고,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현재 1천 호에서 3천 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