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3권역 교육지원청(수원, 성남, 광명, 부천, 시흥, 안산, 안양과천) 늘봄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늘봄학교 교장 및 교육지원청 방과후·늘봄지원센터 관리자가 참석해 늘봄학교 내실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늘봄학교는 초1 에듀케어를 통해 이른 하교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늘봄학교 정책추진 방향 및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 모델에 대하여 안내했다. 운영 모델로는 센터강화모델, 거점센터모델, 지자체협력모델, 민간위탁모델, 복합모델 등이 있다. 또한 7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별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내실화 및 질 제고를 도모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지역 연계를 통한 방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6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중 2024년 동 마을복지계획수립 활동과 인권교육(※차별금지의 이해)을 진행했다. 이번 ‘2024년 동 마을복지계획수립 활동과 인권교육(※ 차별금지의 이해)’을 통해 위원 간 동 마을복지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합리적 차별’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선정된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토론 이후, 2가지 안을 채택하여 최종 곡선동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지막 동 마을복지계획 수립활동에 함께 참여하신 여러 위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에 수립된 계획이 우리 동네 지역복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일 곡선동장은 “이번 동 마을복지계획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 이번 경험과 활동을 소중히 간직하여 희망 가득한 곡선동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5일 입북․당수동 농경지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1.5톤가량을 수거했다. 동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10여명은 관내 무단투기 후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플라스틱 모판 등의 영농폐기물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가을철 농작물 수확을 앞두고 관련 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어 동에서는 수거뿐 아니라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에 나서고 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영농폐기물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집중수거를 실시했다. 발생되는 폐기물이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되고 수거될 수 있도록 농민들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시드림스타트 세류센터,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능실사회복지관, 동장, 건강복지팀장, 주무관, 통합사례관리사 등 사례관리 전문가가 모여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알콜중독 및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시도, 아동방임, 가정폭력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3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서비스 및 자립지원, 자녀에 대한 심리지원 및 가구분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각 기관별 사례개입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사후 모니터링 회의를 통해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정신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당사자에 대한 개입도 중요하지만 이로 인한 자녀양육, 가정폭력 등 다른 가구원에 대한 안전문제 및 일상생활지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적 서비스 연계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5일, ㈜나누리에서 추석 명절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라면)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누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명절마다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찬식 ㈜나누리 대표는 “23년 추석에도 이웃들과 한가위 풍요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나눔에 앞장서는 ㈜나누리에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둔동 건강복지팀은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추석 명절 전후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매우 노후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정이 여의치 못한 대상자가 스스로는 치울 엄두조차 낼 수 없어 집 안팎에 방치됐던 생활쓰레기와 갖가지 집기류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말끔하게 대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해줬다. 대상자는 입북동에서 실시한 65세 이상 홀몸노인 전수조사 시 발굴되어 깔끄미 사업단 지원대상자로 추천하여 연계했고 방역 및 청소 등의 도움을 받게 됐다. 이날 참석한 이순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개인의 행동이 모여 어르신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등에 대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 첫날인 14일에는 세류3동 직원 및 새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등이 함께하여 정조사거리에 위치한 세류3동 상징물인 장승 주변 관목 정리와 이번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영향으로 웃자란 잡초들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세류3동은 향후 1주일 동안 경수대로, 정조로, 효원로 등 주요 대로변과 일부 이면도로 등 잡초가 웃자란 보행로를 정비할 예정이며, 통학로 및 노인복지관 일원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 시급한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제초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동 관계자는 말했다. 이날 제초작업에 참여한 정욱환 세류3동장은 “제초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어 마음이 놓인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시니어 미디어 교육인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2기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6월에 진행된 1기 수업 성료 이후에 다시 진행된 2기 수업이다. 강윤정 강사와 이슬기 강사의 진행 아래 1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고,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추가되어 더욱 폭넓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생활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나도 스마트폰 사진작가!”는 9월 22일에도 수업이 진행되며, 수강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을 선정하여 작품 전시를 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통장협의회는 14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후 저소득가구, 복지 사각지대 등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교택 회장은 “많은 돈은 아니지만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따스함을 먼저 나눌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앞장서서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입북동 통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통장협의회는 경기도 희망 보듬이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고 각종 마을 문제 해결 등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복지 증진 및 안전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곡선동의 어울림 풍물단이 지난 16일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동아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댄스, 무용, 사물놀이팀 등 수원시 동아리 8개 팀 가운데 6번째 경연순서로 나가게 된 어울림팀은 삼도 사물놀이 중 가장 재밌고 신나는 부분인 별달거리와 짝쇠놀이로 구성한 공연을 진행했다. 가락과 구음을 주고받는 별달거리의 시작으로 두명의 쇠잽이가 주고받는 쇠가락이 주인 짝쇠 놀이를 연주하며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사물놀이의 화려함과 역동성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2005년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는 어울림은 충남도지사기 전국 주부 풍물대회 차상 수상, 오산시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풍물 3위를 포함해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열심히 연습한 결과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주민자치 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도 멋진 역량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