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19일, 2023년 CCTV 설치 위치선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찰,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CCTV 신규 설치 대상지 5지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통사고 예방 및 주민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협의회에서 선정한 지역들은 내년도 CCTV 신규 설치 사업계획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방범 취약시설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꼭 필요한 곳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보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400여 세대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등동 추석 명절 이웃나눔 결과 △고등동단체장협의회 △농천교회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덕성상사 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77만원, 현금 60만원, 라면 20박스, 백미 등을 기부 받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고등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보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후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안배했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받아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고등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동 주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지동 마을 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의 마을 이야기 책자 제작은 2023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됐다. 지동 주민자치회 기획총무분과(위원장 김은숙)는 지난 5월부터 분과회의를 열고 책자 내용 구성과 인터뷰 대상 선정, 추진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7월까지 관내 시장 상인들과 주민 10명을 인터뷰하여 살아온 이야기를 담았다. ‘지동 마을 이야기’는 ▲발간사, ▲지동에 가면, ▲지동의 얼굴들로 구성됐다. 수원의 원도심 이야기와, 지동에 오랜세월 터잡아 살아온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들로 기록했다. 김은숙 기획분과위원장은 “지동의 살아있는 역사를 생생히 담을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 빠듯한 일정에도 기꺼이 참여하여 인터뷰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병도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동 마을이갸기 책자는 ‘사람향기 진한 화성동쪽마을 지동’이라는 문구의 의미를 잘 알려준다. 책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우리 동네의 진면목을 알아봐 주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단체협의회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통해 800만원 상당의 물품(쌀 144포, 온누리상품권 120만원, 라면 150개, 김15박스, 현금 160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 모집은 화서2동 주민자치회 등 7개 단체가 연합하여 추진됐으며 각 단체 및 세한교회, 수원성감리교회, 덕성상사와 개인이 참여했다. 민경록 단체협의회장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입어 명절을 앞두고 과일과 야채가격이 많이 올라서 장보기가 겁난다고들 하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공동체의 작은 사랑들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관내 모루망개떡 앞에 설치한 공유냉장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만1동 공유냉장고는 ‘우리동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음식을 넣고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로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설치됐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미경 공동회장은 “이번 공유냉장고 설치를 통해 이웃과 나눔과 돌봄,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잉여 먹거리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일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냉장고를 후원해 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19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을 통한 생활폐기물 감축에 기여하고자 지동초등학교 학생, 새마을문고 회원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동 창룡마을창작센터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자료와 퀴즈를 통해 품목별, 사례별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수원시 캐릭터인 ‘수원이’ 인형탈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 취지를 홍보하며 학생,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담당이 되어 자율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게 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지동 새마을문고 김성숙 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학생,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수원이’ 인형탈을 활용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교육 참여자들이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자주 진행하여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워 깨끗한 동네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3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남문 로데오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유기견 입양행사(행사명‘남문로데오에서 우리 만날 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문 로데오상인회에서 주최하는 ‘남문로데오 다함개 펫-크닉’ 축제와 연계해 개최된다. 행사장에서는 유기견 입양 상담과 동물복지 지원 사업 안내를 위한 상담부스 운영 뿐만 아니라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와 수원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20여 마리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팔달구는 다가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더불어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2023년 수원시 공직자 혁신 교육’을 열었다. 수원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에서 박태현 팀과리더이야기 대표는 ‘조직 변화를 만드는 액션 아이디어’를 주제로 ▲‘조직 변화와 혁신’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언택트 시대, 협업이 승부처다 ▲‘팀십’ 뭉쳐야 산다! 팀으로 일하라! 등 내용을 강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개개인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끌어올려 수원시 혁신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북수원시장 일원(장안구 파장로82번길)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을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추석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경기도 상인연합회 ‘문화공연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사전행사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부스 운영, 동행축제 관련 이벤트 행사, 각설이‧가수 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정서주, 송실장, 춘길(모세), 강자민)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후 ‘2023 동행축제’와 관련된 경품이벤트도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북수원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을 위탁 수행할 기관(단체) 4개소를 10월 5~6일 모집한다. 2024년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은 관내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환경정리, 문화예술, 우편물 분류, 급식 보조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직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고일(9월 20일) 기준 수원시에 주(분)소재지를 둔 기관(단체) 중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운영 능력과 경험이 있는 사회복지기관 또는 비영리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기관의 운영 규정, 법인·단체의 정관상 목적과 주요 사업에 장애인복지사업이 명시돼 있어야 하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장애인 일자리 취업 상담·채용·관리에 대한 운영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 장애인 일자리를 전담하는 담당자로 사회복지사 또는 직업 재활 전문가 등 자격 조건을 갖춘 1인 이상의 인력이 있어야 하고, 지방 보조사업 수행 대상에서 배제되거나 지방보조금의 교부를 제한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선정된 기관은 취업 상담, 사후관리, 교육 등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관련된 전반을 맡고,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