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진로직업박람회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오는 9월 22일,‘2023. 수원청소년미래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체험처로 발굴된 ▲수원시 관내 기관 ▲기업체 ▲특성화고 ▲대학교 등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총 4개 분야 128개 부스 운영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지역의 내외빈 및 참가 청소년들의 개막선언과 특성화고등학교 동아리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공연을 시작으로 ▲미래환경존은 기술·신산업 ·환경 등 미래유망직종 및 현 세대의 최대 이슈인 환경관련 직업 체험 ▲창의진로존은 공예·미용·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 ▲자율탐색존은 수원 관내의 특성화고·공공기관 등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직업군을 소개한다. 꿈의체육관에서 운영하는 진로상담존은 현직 중학교 진로전담교사와 특성화고의 진로전담교사가 진로탐색과 진로진학을 위한 종합컨설팅(12개 부스), 특성화고 입학 준비를 위한 고입 진학 컨설팅(8개 부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9월 27일까지'2023. 4분기(10~12월) 문화강좌'(이하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10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12주 과정으로 ▲타로 심리상담사 ▲줌바댄스 ▲요가 등 성인강좌(6개)와 ▲방송댄스 ▲한국사 ▲체스 ▲실험과학교실 등 청소년강좌(7개) 총 13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의 문화강좌는 인기가 많은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신규 강좌를 발굴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의 저렴하고 질높은 강좌를 지원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육·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지속 발굴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강좌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 및 자세한 내용은 천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자3동 주민자치회 등 12개 단체가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 50포(10kg)를 기부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민간봉사단체인 천지회에서도 백미 20포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단체장협의회와 각 단체 회원들이 앞장서서 항상 선행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에 앞장서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소외받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20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추석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율천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등 단체를 비롯하여 △북수원온천 △수원성교회 △수원한목교회 △서수원신협 등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187포, 선물세트 258세트, 라면 110박스, 사과 22박스, 상품권 12만 원 등을 기부받았다. 기부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55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며,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도 쓰일 계획이다. 한성균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행복한 율천동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마트킹에서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안구에 20㎏ 백미 50포를 기부했다. 이날 구청장실에서 개최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에는 최상규 장안구청장과 ㈜마트킹 조진용 이사가 참석했다. 조진용 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이번에 전달 받은 백미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마트킹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등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수옥)는 9월 19일 오전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에서‘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이웃들을 위한 정성담긴 반찬을 만들고 있다. 이번 달 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서 제육볶음, 동태전, 물김치 등의 반찬을 만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따뜻함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셔서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며 “명절이 다가오는만큼 다들 주위의 이웃들과,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자)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세대를 위해 송편과 오색꼬치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신선한 재료들을 손질하고 정성껏 나박김치, 오색꼬치전, 동그랑땡를 만들어 지역 저소득 25여 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옥자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명절음식을 준비했다”며 “이 반찬이 뜻깊은 추석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지난 봄과 여름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명절을 앞둔 반찬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주민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부녀회에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곡선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도 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김준옥 회장)와 함께 고추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 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는 곡선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고추장(500g) 60개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이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추장 나눔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요즘 경기 침체로 인하여 온정의 나눔이 빛을 잃어간다. 추석을 맞이하여 밝은 보름달처럼 온정의 나눔 릴레이가 지속되기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사)경기도 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회장 김준옥)에서 수원특례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담근 고추장 60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정성이 가득 담긴 고추장은 홀몸어르신, 저소득 사례관리대상 60가구에게 전달됐다. (사)경기도 전통음식협회 수원시지부에서는 김치, 고추장, 된장, 전통 반찬 등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 보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준옥 수원시지부 회장은 “맛있고 건강한 우리의 전통음식을 드시고 주변 이웃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고 잘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수원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호매실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월 권선구 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 명이 저소득층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식 반찬 ‘맘&맘 도시락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 특별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간장,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호매실동에서는 이날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덕담을 함께 나누며 관내 주민들의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품을 받는 주민들도 웃음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기대했다. 호매실동 관계자는 “추석하면 떠오르는 북적북적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이번 후원을 통해 호매실동에도 전해진 것 같아 감사하다. 화목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위해 호매실동에서도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