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수원청소년미래진로직업박람회 9월 22일 개최


미래환경, 창의진로, 자율탐색, 진로상담 등 4개 분야 128개 체험부스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진로직업박람회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오는 9월 22일,‘2023. 수원청소년미래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체험처로 발굴된 ▲수원시 관내 기관 ▲기업체 ▲특성화고 ▲대학교 등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총 4개 분야 128개 부스 운영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지역의 내외빈 및 참가 청소년들의 개막선언과 특성화고등학교 동아리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공연을 시작으로 ▲미래환경존은 기술·신산업 ·환경 등 미래유망직종 및 현 세대의 최대 이슈인 환경관련 직업 체험 ▲창의진로존은 공예·미용·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 ▲자율탐색존은 수원 관내의 특성화고·공공기관 등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직업군을 소개한다.

 

꿈의체육관에서 운영하는 진로상담존은 현직 중학교 진로전담교사와 특성화고의 진로전담교사가 진로탐색과 진로진학을 위한 종합컨설팅(12개 부스), 특성화고 입학 준비를 위한 고입 진학 컨설팅(8개 부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는 관내외 80여개의 기관 및 학교 등이 참여하여 128개의 대규모 박람회로 운영 청소년들의 직업세계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험거리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의 80여개기관·학교·기업체 등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청소년들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핵심역량 및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함양하기에 최적의 행사.”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희망 플랫폼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