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김희재의 고양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김희재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HEERE WE GO’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앞서 지난 11일 예스24 티켓을 통한 오픈한 티켓이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고양 공연은 지난 12월 31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 첫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취소를 결정하게 되며 2025년 새해 첫 콘서트가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희재는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희재의 히트곡들과 다채로운 커버곡들을 비롯해 겨울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선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여러 이벤트들과 재미있는 토크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러 음반 활동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뮤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월, 극장 컴백을 알린 판타지 스포츠 애니메이션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감독: 타다 슌스케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공동배급: CJ CGV㈜] 『슬램덩크』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농구 만화로 사랑받고 있는 『쿠로코의 농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 작품. 미국에서 온 농구팀 ‘재버워크’에게 무참히 패배하고 멸시까지 당한 선배들의 복수를 위해 일본 최고의 농구 천재들이 총 집합한다. 옅은 존재감을 이용해 신출귀몰한 패스를 하는 ‘쿠로코’와 압도적 점프력과 덩크슛이 특기인 ‘카가미’ 그리고 10년에 한 번 나오기도 어려운 천재가 동시에 등장해 ‘기적의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5인방 ‘아카시’, ‘아오미네’, ‘미도리마’, ‘키세’, ‘무라사키바라’가 힘을 합쳐 드림팀을 결성한다. 괴물 ‘재버워크’의 목을 벤 명검이라는 ‘보팔소드(VORPAL SWORDS)’에서 딴 팀명처럼 이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안영빈이 또 한 번의 레전드를 갱신하며 압도적인 점수로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해 기대를 치솟게 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10회에서는 최종 8인이 결승에 오르기 위한 개인 무대를 펼쳤고, 이중 1위부터 5위까지만 결승전으로 진출하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첫 번째 무대는 이송현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며 이수영의 ‘I Believe’를 선곡, 우아한 몸짓으로 한국무용을 보여줬다. 임우일은 “첫사랑이 떠올랐다”라며 몰입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긍정 평가를 했고, 이송현은 합산 점수 878.4점을 기록했다. 김혜린은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소품으로 천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했고, 부상이 있음에도 무대를 즐기며 폭발적인 댄스를 뽐냈다. 킹키는 “원래 퍼포먼스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혜린 씨의 가시나를 완성한 것 같다”라며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뇌리에 박히는 안무를 짠 건 놀라운 능력이다. 문제는 노래가 불안했다”라고 전했다. 김혜린은 합산 점수 860점을 기록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차주영이 오늘(13일) 폐비될 위기에 처한다. ‘원경’ 측은 본방송에 앞서, 차주영-이현욱 부부의 갈등이 심화된 혼돈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현욱이 이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꼽았다”고 밝혀 기대를 증폭시킨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지난 방송에서 이성계는 아들과 며느리를 초청한 회암사 증수식에서 공양하려던 금탁에 숨긴 철퇴를 꺼내 휘둘렀다. 정보원 판수(송재룡)로부터 금탁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원경(차주영)이 다급히 달려와 이성계를 멈춰 세웠지만, 이방원(이현욱)은 효심으로 간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또다시 죽음의 위협을 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과연 원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 엔딩이었다. 그런데 사전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양상이 드러났다. 이성계의 계획을 미리 알아내 “멈추셔야 한다”고 막아선 원경에 대해 이방원이 “폐비 절차를 논해 올리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대외협력 강화로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베트남 투득시를 방문해 적극적인 친선교류를 논의했다. 민선8기 김포시는 ‘김포 안에서 우리끼리’의 지엽적 관점에서 벗어나 대외적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숙원을 해소해 왔으며 김병수 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김포의 잠재력을 더 큰 세상으로 보내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베트남에서 세 번째 큰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투득시와의 친선교류를 통해 상호문화도시로서의 대내외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한 경제적·문화적 실효성을 기대하고 있다. 투득시는 성공적으로 완공된 김포한강신도시,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을 투득시 도시개발의 모델로 벤치마킹하고자 하며, 김포시는 관내 기업체의 판로개척, 근로인력 조달 등 내수침체의 위기 극복을 다양한 글로벌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타개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방문은 투득시가 도시설립 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김포시를 초청하며 이루어진 것이다. 지난해 10월 4일 투득시 응우옌 휴 히엡(NGUYỄN HỮ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1일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시작’ 군포시 공유 냉장고 1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공유냉장고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채우거나 가져갈 수 있는 나눔 활동의 하나로, 인근 수원시는 2017년에 시작해 올해는 총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군포시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군포시 청소년들 누구나 무료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회원인 정윤경 부의장은 “낙인효과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냉장고는 매우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마련된 공유냉장고를 통해 지역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가 전파되고,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공유냉장고는 아주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유냉장고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미숙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9일 경기도 광교 신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하여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과거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부족으로 산업 침체를 경험했던 사례를 지적했다. 특히, “과거 바이오산업이 우리의 먹거리라고 강조하다가 갑자기 사그러졌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이는 장기적인 계획 없이 즉흥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어서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예산 확보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추경 예산 편성 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숙 의원은 시군 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도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체육과와 만나 진접읍 체육 시설 조성에 따른 진행 과정을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으로는 이미 도비가 반영된 진접읍 장현 배드민턴장, 풍양 배드민턴장, 부평리 족구장, 부평리 풋살장, 크낙새 축구장 운영에 관한 것이었다. 조의원은 이날 남양주시 체육과에 “이미 조성이 완료된 족구장을 남양주시 생활 체육인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해야 한다.”라고 하며 “더해, 앞으로 추진될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많은 목소리를 내며 요청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의 부지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와 남양주시가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양주시 체육과는 “경기도의회와 협조하여, 남양주시 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또 이런한 시설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4 경청스타즈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024 경청스타즈 성과공유회’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해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 청년들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2개국에서 현장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도전하는 사람만이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열정 있는 사람만이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다”며, “해외 현지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려움을 만드는 것은 외부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라며, “강인한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청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자 세상을 바꾸는 큰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내면의 성장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