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0월 19일, 청년마을포럼‘청년만을’(부제: 청년이 만족하는 마을 만들기)을 개최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수원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의 형태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수원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포럼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참여자들과 패널간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는 이태희 수원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수원시 공무원이 들려주는‘혼자 살아도 행복한 마을살이’△문화공간 유스피아 홍유란 대표의‘문화예술이 만개하는 마을’△신드롭협동조합 김기강 대표의‘상생으로 만들어가는 마을’을 주제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강연과 △패널과의 질의응답 △청년 네트워크 모임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수원시 △수원도시재단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행사로 전국 각지의 활동가와 청년들이 수원을 방문할 예정이라 더 뜻깊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망포1동 신축부지(망포동 584-1번지 일원)에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2019년 4월에 망포1동 임시청사 개청 후 4년 만의 기공식이다. 이번 청사 건립으로 그 간 임시청사 내 주민자치센터 공간 부재 및 민원실 공간 부족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3,240.5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민원실, 동장실, 대강당, 문화센터, 주민자치회실, 다목적커뮤니티공간, 중회의실, 동대본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3년 10월 착공해 2025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모두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모든 시설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 청사로 건립 예정이다. 기공식은 공사 경과보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기념사,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박재순 수원 무 당원협의회 위원장·이병진 수원 무 지역위원장의 축사, 망포1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망포1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10월 11일 ‘2023 수원교육지원청, 용인교육지원청 지역 간 소통과 수용적 태도에서 피어나는 유치원 원장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수용 속에서 피어나는 리더의 지혜’라는 주제로 김성곤 교수(한국방송통신대)를 강사로 초청했으며, ▶만남의 장 ▶인문학에서 배우는 수용과 협력의 리더십 ▶유치원 간 리더십 사례 나눔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은 특별히 지역의 유치원 사정과 현안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사례 나눔을 통해 유아의 행복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유치원 운영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유치원 운영에 있어 수용적인 리더십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진행해 유치원에 대한 신뢰와 협력을 강화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내에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가 건강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팔달구청 앞마당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팔달구 각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참여해 반찬,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팔달구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자원봉사를 하여 팔달구민들과 함께 진정한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로 발생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각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팔달구 새마을부녀회 이영희 회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고,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매여울근린공원과 원천리천 일원에서 영통구 새마을단체‘탄소중립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영통구 새마을단체 ‘탄소중립의 날’은 새마을단체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영통구만의 특수시책으로 상·하반기 추진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3월 30일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 새마을3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매여울근린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원천리천으로 이동해 하천 부유물 제거 및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영통구 새마을3단체 회장들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모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11일, 지역 내 음식점 8개소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2,300여 명을 초청하여 ‘파장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된 경로잔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민요팀의 경기민요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며 시작했다. 이어 ‘노인복지 유공자’ 여섯 분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다섯 분에게는 한우세트를 선물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어르신들은 풍성하게 차려진 갈비탕과 떡, 과일 등을 드시며 오랜만에 마련된 식사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정수 주민자치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과 웃음을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날인 만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경로잔치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과 내빈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파장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가 지난 10일, 마을 산책로 및 손바닥 정원 정비를 위한 예찰을 실시했다.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봄 산책로 및 손바닥정원에 맥문동 등 식물을 식재하고 그간 지속적으로 잡초 제거 등을 통해 관리해 왔으며, 가을을 맞아 추가 보식 등 재정비를 위해 다시 한 번 현장 점검을 나섰다. 그 결과, 오는 16일에 나무식재 및 식물 추가 보식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의자 교체와 추가 설치, 표지판 설치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는 “주민건강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마을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가문화를 조성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이 지난 10일, 봉사단원 20명이 직접 제작한 수제목도리 250개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2023년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예산 지원을 받아 ‘따뜻한 손, 사랑의 네키목도리 제작,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지난 십 수년간 진행해온 것으로 매년 주변 이웃을 위해 목도리를 한땀 한땀 뜨개질로 만들어 기부했고, 특별히 올해는 제작한 색색깔의 귀여운 목도리를 장안구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구민들과 함께 나누게 됐다. 김미진 단장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복지센터의 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목도리를 받은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해주시는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의혹’이 발생한 가운데 수원시가 피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1일 오전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전세사기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과 전세사기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우선 수원시는 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내에 ‘수원시 전세피해 상담(접수)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변호사와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관련 전문 인력을 확보해 이르면 다음 주 중 전세피해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는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센터를 운영해 주말에도 피해 시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상담센터에서는 전세 사기와 관련된 법률상담과 피해자 결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통합적으로 신청받고, 피해자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정보를 제공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우선매수권 ▲최우선변제금에 대한 무이자 전세 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 ▲취득세 면제 및 재산세 감경 등 세금감면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긴급복지 지원 등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인계동은 지난 10일, 수원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가을철 관내 낙엽청소용 송풍기(6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송풍기는 인계동 환경관리원에게 전달되어, 가을철 낙엽 청소 등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로타리클럽 이길수 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지역사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지역 내 환경정비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지원을 해주신 수원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인계동이 한층 더 깨끗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