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단체, '탄소중립의 날' 행사 개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매여울근린공원과 원천리천 일원에서 영통구 새마을단체‘탄소중립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영통구 새마을단체 ‘탄소중립의 날’은 새마을단체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영통구만의 특수시책으로 상·하반기 추진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3월 30일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 새마을3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지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매여울근린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원천리천으로 이동해 하천 부유물 제거 및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영통구 새마을3단체 회장들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모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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