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조원초등학교에서 4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주민총회&제10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4년 마을자치계획 설명, 마을자치계획 찬반 투표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합산되어 결정된 2024년 마을자치계획은 △출산가구 축하기념품 증정 △우리마을은 신.나.조 △대추골 러브하우스 △친환경 세제로 만드는 건강한 우리마을 4가지다. 이어서 진행된 대추골 한마음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명랑운동회,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대추골 밴드의 공연을 끝으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결정된 2024년 마을자치계획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조원1동 발전을 위해 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열심히 행사를 준비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백설어린이공원에서‘아나바다 그린장터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마을공동체 소통의 장이 된 ‘아나바다 그린장터’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을 가져와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공간을 마련하여 △수채화 △색연필 일러스트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한국무용 △통기타 △줌바다이어트 댄스 수강생들의 공연 무대와 △키링 만들기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이웃과 세대 간의 소통의 정을 나누고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올 한해도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많은 수강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지역 주민들의 리사이클 문화형성과 주민화합을 위한‘2023 망포1동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에너지절약으로 친환경마을조성’이란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플리마켓을 진행해 아껴 쓰고 나눠쓰는 문화를 직접 실천했다. 아울러,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행사를 진행했으며 마을이야기책자‧마을지도 배부, 재활용폐기물 처리방법 안내, 환경캠페인, 재능기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스 운영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3일, 영통3동 관내 저소득 25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장조림, 나물무침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이소영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환절기를 지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영양과 사랑이 가득한 밑반찬 나눔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통3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2023년 다이어트합시다’행사가 지난 21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자원 다이어트(업사이클링)를 주제로 광교 대학로 문화축제에서 카드 지갑 만들기 부대행사로 참여했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기존의 제품보다 품질이나 가치가 더 높은 새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다. 기존 신청자에 한해 진행했던 행사와 달리 축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 지갑 만들기 체험을 하며 업사이클링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경미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광교2동 새마을문고 장소 안에서만 활동하다가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하니 분위기가 새롭다. 이번‘다이어트합시다’의 먹거리, 쓰레기, 소비, 마음, 사교육 주제에 이어 행사의 마지막을 자원 다이어트로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마무리가 잘 지어진 것 같다. 요즘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는데,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위의 것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항상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광교1동은 지난 20일, 광교1동장,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 및 직원 약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3층에 힐링정원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화사하게 피어난 국화 150개와 토레니아 화초 약 400본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힐링정원 조성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광교카페거리 플랜트박스에 초화를 식재했으며 5월에는 나만의 작은 힐링정원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서종창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도심생활에 지친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에 오가며 잠시나마 힐링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동규 광교1동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관내 마을공터, 자투리땅 등 빈곳을 찾아내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통합사례관리 사업과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새 삶을 찾아줘 감동을 주고 있다. 대상자는 가족들과 단절된 상태로 혼자 생계를 이어가던 중 위암말기에 암을 발견했지만 생계를 위해 계속 근로활동을 하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더 이상 근로할 수 없는 상태로 원천동 건강복지팀에 의해 발굴됐다. 원천동 건강복지팀은 대상자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난 3월 긴급지원 의료비를 지원하여 암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퇴원 후에는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함과 동시에 조사기간 동안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긴급지원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대상자의 기초생활유지를 위해 부식을 지원하고 신체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소 방문간호 연계를 포함한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돼 안정적인 기초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상자는 “이렇게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이 은혜에 조금이나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망포2동 국화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크게 개최되어 예상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망포2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열린 망포2동 국화축제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복면가왕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화 조형물, 국화 포토존 등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을 국화와 함께하는 참여마당으로 그림대회를 비롯하여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망포2동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화합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주민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성공적인 국화축제를 위해 그동안 땀 흘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각 단체,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망포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2일,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제10회 수원FC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 소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팔달구를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장안구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지도자상에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이, 최우수선수에는 황순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선근 감독은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승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통구 관련 부서와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다음 달 11일부터 안성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총 2기에 걸쳐 반려동물 문화교실‘슬기롭개 산책하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교실은 수원시민 24가구가 참여하여 반려견 전문 훈련사와 함께 ▲올바른 산책방법 ▲산책 시 발생하는 문제행동 교정 ▲반려견 기본교육(펫티켓·동물보호법) 등 반려견 동반 교육을 진행했다. 그 중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한 참여형 실습교육은 반려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신필교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도심 속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반려인들에게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