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이 듬뿍 담아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감자탕, 콩나물무침)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지는 가을을 맞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반찬을 준비해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재 세류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세류2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초화류 식재 사업을 마을리빙랩과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날 초화류를 심은 대상지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으로 인근 주민의 문제 제기가 많고 관내 미관을 해쳐 마을 문제로 거론되던 곳이다. 세류1동은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 마을지원관, 주민자치회 위원, 인근 주민들과 여러 차례 소통·논의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냈다. 이종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세류1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초화류 식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뿌듯하다. 앞으로 마을 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마을리빙랩을 통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세류1동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하여 고구마(10kg) 21박스를 전달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권선2동 사회복지 담당 직원은 나의 부모, 나의 조부모를 찾아뵙는다는 마음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돌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복 권선2동 노인복지협의회 회장은“바쁜 와중에 직접 경로당에 찾아 간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경로당과 권선2동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맛있는 고구마를 드시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부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4분기 공공기관(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샘플링을 전면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각 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인식률을 제고하고 매주 목요일 각 부서에서 배출한 종량제 및 재활용 봉투를 파봉하여 분리 배출되지 않은 쓰레기가 들어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미비한 부서에 대해 1차 경고 조치, 누적 적발 시 최대 1개월 쓰레기 배출을 금지함으로써 공공기관 생활폐기물 배출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공공기관 샘플링 점검에 함께 참여한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해서 시민들을 계도하고 솔선수범해야 하는 공공기관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켜 권선구 전체의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관외 거주하고 있는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 및 징수 독려를 위해 ‘관외 체납 추적 징수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1월말까지 체납지역을 3개권역(경기 강원권, 충청 전라권, 경상권)별로 나누어 3개팀을 편성하여 현지출장 징수독려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출장은 관외에 거주하고 있는 1백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를 중심으로 체납원인을 규명하여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를 실시하고, 징수 불가능 체납액분은 정리보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외 체납 추적 징수팀은 체납자의 주소지․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경제적 여건, 생활실태 등 현장면담을 통해 체납 원인 분석 및 체납 징수독려를 실시한다. 또한, 체납자 부재 시 방문 통지서 부착 및 체납 고지서를 우편함에 투입하고 거주지 부근 체납차량 발견 시 번호판 영치도 병행하여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권선구 세무과 관계자는 “수도권에 있는 체납자는 주1회 이상 출장하여 징수독려를 실시하고 있는 반면, 수도권 외의 지역은 상시 출장이 어렵다”고 전하며, 이번 관외출장으로 “체납은 납부할 때까지 계속 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무생채, 김자반 등 푸짐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구자숙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이웃들이 준비한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다가올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광교2동 휴먼시아 32단지 관리사무소는 지난 24일 백미(10kg) 10포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휴먼시아 32단지 관리사무소는 지난 9월 20일 제6회 마을책 나눔행사를 통해 바자회를 열었으며 그 수익금으로 백미를 구매해 전달했다.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대상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지희 관리사무소장은 “단지 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이 백미들로 인해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이 전달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정숙미 행정민원팀장은 “취약계층들을 위해 항상 따듯한 마음으로 도와주는 관리사무소 직원들 및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수원박물관 및 광교박물관을 방문하여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박물관 이곳 저곳을 관람하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하루 활기차고 즐거운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재순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문화 탐방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도 열심히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소재한 효원빌라관리단 최준규 대표가 지난 24일,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10포를 후원했다. 효원빌라관리단 최준규 대표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2021년부터 매탄4동에 매월 사랑의 쌀 10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최준규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사랑의 쌀 후원을 시작했다. 매탄4동에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후원해 주신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정성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최준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소득 홀몸 가구의 주거 위생 청결을 위하여 ‘원스톱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이불빨래 서비스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의 빨래를 수거하여 관내 세탁소에서 세탁 및 건조 후 위원들이 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두툼한 이불을 어떻게 세탁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는 이웃들이 있어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불세탁을 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