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23일부터 경로당을 방문하며 건강특화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 하반기 사업을 다시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불법 사금융 사례와 피해 발생 시 대처법, 금연 예방 및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돌보미’로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봉사 중인 중앙보청기 손권희 대표가 하반기에도 함께해 무료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수강한 어르신은 “최근에 카페나 음식점에 들어가서 주문할 때 키오스크 사용법을 몰라 곤란한 적이 많았는데 직접 해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가르쳐주어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실버 돌봄교실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세심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실버체조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수원시체육회 전문 생활체육지도사의 지도하에 노년층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40분씩 총 10회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버체조교실은 걷기체조, 체력강화운동 등의 신체적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과 소통하며 우울감 해소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작년 상반기부터 시작한 건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정상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가능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기초생활수급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유선 접수(031-228-7650)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9월 2일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건강한 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정례회의를 마치고 행리단길 일대에서 화단 정비 및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격월로 기존 회의 시간보다 1시간 앞당겨 회의를 개최하고 회의가 끝난 후에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지난 회의에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행궁동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기 위한 위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정비활동은 주민자치회가 기존에 설치한 ‘행궁동은 걸어서’라는 슬로건이 적힌 화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에 설치된 화분들이 장마가 지나면서 무성해진 잡초로 인해 화분의 미관이 손상된 상태였다. 이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잡초를 제거하고 화단을 정비해 깔끔한 모습으로 되돌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행리단길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인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 나은 행궁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22일(목) '‘새빛’정책 들여다보기 1탄 “새빛돌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정책 추진의 주요 동반자인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해 민선8기 후반기 시정 핵심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먼저, 시행 1주년을 맞은 ‘새빛 돌봄’을 첫 번째 주제로 선정해 정덕섭 돌봄정책팀장을 강사로 초빙, 방문가사·동행지원·심리상담·일시보호 등의 4대 돌봄서비스를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새빛 돌봄’의 활성화를 위한 통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9월부터는 ‘새빛톡톡’, ‘새빛민원실’, ‘새빛하우스’ 등 새빛정책 시리즈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새빛 정책에 대한 홍보와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새빛 돌봄을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새빛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서호꽃뫼공원 내 산책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호생태수자원센터 하수처리시설 상부에 조성된 서호꽃뫼공원은 서호천과 화서역에 접하여 유동인구와 이용 시민이 많은 공원으로, 무장애놀이터인 더 큰 통합놀이터와 2018년에 조성한 포시즌 가든으로 사랑받는 도시공원이다. 수원시 팔달구는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서호꽃뫼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공원 내 노후하고 불편한 아스콘 포장 대신 보행성이 좋은 친환경 자재인 코르크 포장으로 교체하여 건강을 위해 공원 내 순환 산책로를 걷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정비할 계획이다. 배수가 잘 안되는 야외무대 앞 잔디밭과 주변도 시민들의 활동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공원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르크는 기존 산책로 포장에 비해 충격 흡수 효과가 좋아 걷는 이의 무릎에 부담을 줄여줄 수 있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대기 정화 등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정비를 마치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새마을 텃밭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새마을부녀회원이 이른 아침에 모여 텃밭을 정비하고 배추·무 모종 1,200포기를 함께 심었다.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채소를 심고 수확하여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가을에는 배추, 무 등 채소를 가꾸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김장 봉사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백영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더운 날씨로 걱정도 했지만 가을철 배추가 무럭무럭 자라면 김장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 기쁜 마음으로 배추 모종을 심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소득 장애인 아동 생일파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생일을 맞은 장애아동에게 맞춤형 선물과 케이크, 축하 인사를 전달하여 뜻깊은 생일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권영두 위원장은 “생일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기르는 문화를 조성하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주민들에게 유용 생활폐자원(폐건전지, 종이팩) 수거 홍보를 통해 모은 유용 생활폐자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폐건전지의 경우 장신구 및 철강재료로, 종이팩은 고급 화장지나 냅킨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박왕근 통장협의회장은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를 통해 자원 재활용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를 위해 힘써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호매실동도 탄소중립 그린도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과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민관 서비스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써 이날 회의는 2차 회의로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해누리재가복지센터장, 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특히 1차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추가 개입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거드는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기관별로 고민하며 제시하는 개입방안에 대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각 기관별로 개입방안을 찾고 공유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모색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한 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방향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2일 빛누리아트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형형색색 문화공연 ‘제1회 발달장애인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시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악 합창, 앙상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참여하여 발달장애인의 문화활동을 격려했다. 김판구 위원장은 “이번 문화공연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돌봄공동체 구현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말하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강화를 강조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공연을 주관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