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8일, 밤밭 청개구리공원에서 율천동 다사랑회·마을만들기협의회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및 친환경 활동’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떡메치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아나바다 행사 △환경 주제 자유그림 그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친환경 활동이 체험 위주로 진행되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이세근 다사랑회 회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특히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활동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 모두 전통 문화 계승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7일, 송죽동, 영화동, 정자동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 단속은 민원 발생 지역 점검 및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야간 단속은 낮 시간을 피해 주로 야간에 설치되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민원 발생지역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적발된 불법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으며,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 업소는 적발 시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추후 행정처분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병행하여 불법광고물 근절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오는 31일자로 253필지에 대하여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이번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접수받는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이하 '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에 대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비준표와 지가변동률을 적용한 토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이며, 이번에 결정된 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장안구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11월 30일까지 토지 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및 팩스 발송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토지 특성 및 인근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한주를 청렴주간으로 지정하여,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김현광 대표이사는 ‘신뢰는 재단과 시민의 중요한 약속!’이라는 청렴의지를 담은 문구로 '청렴실천 다짐‘청렴나무 키우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이 관련 법령에 국한되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11개의 청렴 키워드(신뢰, 정의, 청렴, 정직, 윤리 등)와 관련한 청렴실천 다짐을 작성하는 사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송기철 문화국장과 김광수 관광국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 11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구성원의 청렴의식 향상 및 이해충돌방지법 인지도 제고를 위한 '청렴행정 ‘이해충돌방지법 인식 끌어 올려’'를 진행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퀴즈 ▲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 ▲청렴 아이디어 제안 및 질의응답 등으로 운영됐다. 이외에도 '청렴슬로건 ‘청렴한 우리’'를 진행했다. 기획경영부 등 9개 부서의 부서별 청렴의지를 표현한 문구를 사무공간에 게시하여, 일상 속 청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상가 밀집지역에서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사랑나눔수원 참여 안내를 비롯해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된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배포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일용직으로 생계를 꾸리는 분들은 일감이 줄어들어 생계를 이어가기 더욱 힘이 든다. 이런 분들에게는 주변의 작은 관심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원시에서도 사랑나눔수원 사업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지역 주민과 상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벽적골롯데캐슬9단지와 벽적골주공9단지 외곽 도로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벽적골롯데캐슬9단지와 벽적골주공9단지 외곽도로는 지역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지역으로 이 날 영통2동 통장협의회 24명과 동 직원들은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통2동은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도로미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에서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해왔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벽적골롯데캐슬9단지와 벽적골주공9단지 외곽도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만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8일,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수원장로교회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대상가구는 90대 어르신과 장애를 가진 아들로 구성된 2인가구로 공적지원금으로 생활하는 가정이다. 대상가구는 노쇠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정리에 어려움이 있어 낡고 지저분한 환경에서 생활하였다. 동수원장로교회 봉사자 20여명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전등교체를 진행하고 신발장도 새로 교체했다. 또한 집수리 이후 쓰레기 수거 등 집안 청소까지 꼼꼼하게 실시했다. 봉사자들의 손길을 거쳐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바뀐 모습을 보고 어르신은 “집이 낡아 겨울이면 방안으로 냉풍이 들어오고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올 겨울은 봉사자들 덕분에 따뜻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동수원장로교회 봉사자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주민자치회 주최로 매여울공원에서 ‘매여울 어울림터’행사를 개최했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직접 팔고 살 수 있는 나눔장터와 음료, 팝콘 등 간단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렸다. 또한 동네 공방, 학부모 동아리 등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오픈라디오, 소규모 공연 등 주민 재능공유의 장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매여울 어울림터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의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매탄3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콩나물 기르기 체험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당일 일일강사로 직접 콩나물 기르는 방법 및 관리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콩나물 기르기 체험을 통해 홀몸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으며 향후 정기적인 방문과 수시 연락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식용 가능한 콩나물로 홀몸어르신의 무료한 일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2동은 민·관·단체가 상호 협력하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안전망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27일 지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수원시 동부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해 민원 담당자 분리, 다른 민원인 대피 및 출동한 경찰에 가해 민원인 인계까지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휴대용 영상·음성 기록장비(웨어러블 캠)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원양희 지동장은 “이번 합동훈련으로 특이민원에 대비한 경찰과의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상황대처능력을 높임과 더불어 민원인과 민원응대 직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갔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