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6일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권선1동협의회 발대식 이후 첫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회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영 새마을지도자권선1동협의회장은 “우리 동에 새마을3단체가 생긴 것에 뒤이어 첫 회의와 동시에 신규 회원이 들어온 것에 대해 많은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회원 유치를 지속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7일, 호매실동 관내 가정어린이집 6곳(가온햇살, 굿맘그린, 금호신사임당, 꼬꼬, 아이나무, 햇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정어린이집 원장, 학부모·원아 대표 총 18명이 참석하여 지난 13일 어린이집 6곳이 모여 개최한 플리마켓의 수익금과 원아들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추후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심의를 거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기부를 통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모아 만드는 큰 힘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플리마켓과 후원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 호매실동 관계자는“플리마켓 개최와 진행에 관계자들의 많은 수고스러움과 아이들의 노력이 있었을텐데 그 수익금을 선뜻 기부해주신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다. 이번 후원금이 아이들의 마음처럼 관내 에너지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남수원중학교 부근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통학시간대 불법주정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관련 부서에 요청해 지난 27일에는 8시 30분부터 해당 장소를 단속하여 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 권선2동 관계자는 “남수원중학교 인근 횡단보도는 대형트럭 주차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보행자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 특히, 8시부터 9시는 많은 학생들이 통학하는 시간대로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중앙공원과 학교 부근이라는 특성 때문에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많이 오가는 장소인 만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사업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6일 금곡동 내 공동주택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 날 샘플링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지역주민 10여 명은 신미주아파트 및 동성아파트 인근 공동주택 일대에서 배출된 생활쓰레기의 성상별 재활용품 분류 및 플라스틱 및 캔 등 재활용품의 종량제봉투 내 혼입여부를 확인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의 가정어린이집 4개소(꼬마숲, 두원, 예쁜사랑, 해비치)에서는 26일 진행됐던 아나바다 수익금 835,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원장 중 한 명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아이들이 나눔 활동의 기쁨을 배울 수 있도록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오늘 전달해주신 성금에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7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단법인 도배사협회, 한사랑길 봉사단, 사단법인 탑교육문화원, 탑동중앙교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6개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돌봄공백 주민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 지원사업 운영 및 적의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흔쾌히 협약에 한뜻을 모아주신 기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마을단위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8일과 29일,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천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다.다. 플리마켓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경제적 위기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이 있으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 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재능있어빌리티, 저소득가정 희망꿈나무 용돈지원사업, 독거노인 내 방 속의 힐링정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세모녀 사건, 고독사 증가 등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져가고 있어, 관내에 생활고로 힘들어 하시는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7일 화재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매산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화재경보 발령,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었다. 세류2동 자위소방대원들은 각자의 임무에 따라 훈련에 참여했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 받고 실제 소화기를 분사해보면서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자매결연 교류사업 논의 및 우수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자매결연 도시인 제주시 추자면을 방문했다.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3일 제주시 추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수)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에 이어, 추자면을 방문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축제 교류․지원, 지역 특산물 홍보 등 폭넓은 소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추자도 참굴비 축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한편 추자면 주민자치센터 시설 견학 및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꾸준히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을 첫 발걸음으로 하여 양 지역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날개가 펼쳐지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도로 인도변에 설치되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며 도시 환경을 훼손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 경찰과 합동으로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구청 공무원과 정비용역팀 등 12명이 참여한 이번 합동 단속은 곡선동 상업 지역을 중심으로 24일 야간에 사전 계고를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유가로 인한 소상공인 어려운 실정을 감안하여 에어라이트, 배너,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설치한 사업주를 만나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또한 26일에는 경찰과 합동으로 자진정비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강제 정비와 적법한 광고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함께 전달하며 시민 협조를 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과 양성화 사업을 병행하여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