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이 지난 2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청소년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5일 거북이 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 ‘가치소비 실천하는 거북이(어린이 체험)’ 행사 중 ‘어린이 나눔 경매’의 경매 수익금과 13일~14일 개최된 ‘제10회 음식문화축제’에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후원금은 저소득 조손가구, 다자녀가구, 장애인 가구의 청소년 3명에게 20만 원씩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한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어 뜻깊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소중하게 모인 수익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일, 관할 지구대인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등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상황통제반, 초기대응반, 대피유도반, 구조반 등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체계적인 역할 분담과 운영으로 피해 공무원을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격리하고, 주변 민원인을 빠르게 대피시켰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실 내 비상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사랑의 빵 만들기&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빵 만들기&나누기’ 사업은 2022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자치계획 중 하나로, 파장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인건비를 절감하고 기부 물품의 양을 확대한 기부 선행 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과 7월, 두 차례에 이은 세 번째 활동으로 파장동 소재의 이학순 베이커리와 협력하여 약 100인분의 피자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했다. 설정수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정성 가득한 맛있는 빵을 먹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특이민원을 대비하여 관내 산남지구대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이민원의 수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실제 돌발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에는 녹음기와 웨어러블 카메라와 같은 전문장비도 동원됐다. 특히, 평소 경험했던 특이민원의 형태를 사실적으로 구현하여 민원실에 있던 현장 민원인들도 놀랄 만큼 현장감 있는 모의훈련이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특이민원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가장 좋지만 해마다 특이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훈련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기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3일, 영통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경찰 연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영통1동장이 전체상황을 총괄하고 담당 직원들은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이 지속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특이민원인을 진정시키고 피해공무원과 다른 민원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아울러, 비상벨을 작동시켜 특이민원인을 경찰에 인계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실제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했으며 신속한 출동에 협조해준 영통지구대에도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3년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수원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서 혜경궁홍씨를 재현한 유선자님이 지난 2일, 원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20kg) 12포를 전달했다. 유선자님은 “이번 나눔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가 추운 겨울 따뜻하고 풍성한 식사를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20kg) 12포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게 됐다.”라며 “원천동 내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 내 주민들에게 애정 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쌀(20kg) 12포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3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 등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함께 원천동 먼내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탄소중립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단체 활성화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인근 주택가에서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는 취지에 따라 라벨이 붙어있는 투명페트병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라벨을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낙엽을 밟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먼내어린이공원 일대 낙엽을 제거해 안전한 공원환경을 조성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와 지지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이번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꿋꿋(good-good)한 엄마·아빠 정서 지원 사업’을 지난 8월에 이어 11월 한 달 간 실시한다. 11가구를 대상가구로 선정해 3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영통구 가정복지과에서 관내 조손,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정에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자 추진하여 가족사진 촬영 등의 소중한 추억을 액자에 담아 지원하게 됐다. 고경남 담스튜디오 수원점 대표는 지난 7월 영통구청과 업무 협약식을 통해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면서“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기부를 통하여 취약계층이 만족할 수 있는 보람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훈훈한 분위기에 촬영을 마무리한 대상가구는“가족사진 촬영을 통하여 아이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이런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영통구청과 담스튜디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가족사진 촬영으로 소외계층에게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화) 저녁 7시에 ‘좋은 나무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격을 알면 행복이 보여요' 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사전에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부모를 대상으로 강의하여 자신과 자녀의 검사결과를 분석해 보고 소통 방법을 알아보도록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운영했다. 연수는 윤정선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문강사) 강사가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성격별 에너지 중심과 힘의 중심 알아보기 ▲성격별 자녀와 잘 지내는 법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에 아이 셋 모두의 성격 특징을 알게 됐고 부부의 성격도 파악하게 되어 온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며, 특히 저녁 시간에 찾아와서 연수를 진행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족의 화합이 중요하기에 바쁜 직장인 학부모들을 위해 찾아가는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능력 습득을 목표로 진행됐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감 있는 토론훈련을 진행했으며, 경기도 국민 안전체험관 체험훈련, 화재대피훈련,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학습했다. 박준석 교육장은 “재난 발생 시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훈련을 진행하면서 부족했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응체계를 재정비하여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