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1월 6, 7일 이틀에 걸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개정에 따라 시행됐으며 공동주택은 2020.12.25., 단독주택은 2021.12.25.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20여개소를 방문하여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함 설치 여부, 투명 페트병과 타 재질 플라스틱의 혼합 배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이행하고 있는 주택에 대하여 안내 및 계도 조치했다. 동 관계자는 “올바르게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만이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으므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정착을 위해 꾸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주민과 공무원 30여명이 낙엽쓰레기 수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권선2동은 낙엽쓰레기로 인해 보행 및 우수전 막힘이 예상되는 장소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투입하여, 5,200리터의 양을 수거했다. 이 날,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낙엽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곤 했는데, 낙엽이 적치되면 여러 가지 불편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동네를 위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11월 낙엽 쓰레기는 권선2동의 큰 고민거리다. 낙엽 특성 상 치우고 돌아서면 낙엽이 떨어져있어 환경관리원분들이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 오늘 대청소로 조금이나마,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를 덜어드릴 수 있었다. 아울러, 대청소를 위해 오늘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통장님께 감사드린다. 다음 예정된 대청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2동에서는 11월 셋째 주에 낙엽쓰레기 대청소를 한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대청소 등 자원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권선2동 행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에서 수원시 호매실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금번 모의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 등에 대비해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들어 민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 사건 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이번 모의 훈련은 동에서 민원 담당 직원이 위험에 처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이번 합동 훈련으로 직원들에게는 민원 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으며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호매실 지구대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호매실동 두레뜰공원에서 ‘2023 호매실동 주민총회·호매실축제’를 호매실동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 2024 마을자치계획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우선순위는 ①매화축제 ②향토회관 프로그램 활성화 ③자목마을 자전거길 조성 ④온기나눔 버스정류장 ⑤노후 손잡이․LED 교체 사업 ⑥학교폭력예방교육 ⑦공유냉장고 설치 ⑧스마트폰 사용방법 교육 순으로 집계됐다. 2023 호매실동 주민총회는 형식적이고 의식행사의 이미지를 타파하고자 부대행사로 △호매실 축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도심 속 안전Zone 조성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했다. 다양한 지역예술인 참여 공연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부스를 다수 운영했으며 화성 소방서의 협조로 이동안전체험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날, 주민총회에 참석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최재근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하여 이번 주민총회 개최 준비에 애쓰신 주민자치회 및 동 직원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는 지난 7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영업자위생교육에서 1회용품 사용 규제 계도기간이 11월 23일자로 종료됨에 따른 과태료 부과에 대한 안내 및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식품적갭업소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1회용 컵, 접시, 용기, 종이컵,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 포크, 나이프, 비닐식탁보, 플라스틱 빨대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상황별 예외사항에 대해 추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식품품접객업 영업자들에게 1회용품 사용규제와 관련한 혼선을 줄여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 종료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권선구청 민원실에서 서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 응대법 안내 지침에 따라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같은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기노헌 종합민원과장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해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 공유를 위해 일반음식점을 운영 기존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되는 집합 교육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 교육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노동법 강화에 따른 노사관계 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선구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면서 “이번 교육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올바른 외식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구청 청사 내 2층 전시공간에서 11월 전시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를 오는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11월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단체 전시에서는 식물 본연의 색을 색연필 특유의 부드럽고 밝은 색채와 질감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 40점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재 세류2동과 매탄2․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보태니컬 아트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녀 작가와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김순녀 작가는 “색연필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색 재료이지만 색연필로 자연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의 관찰과 노력이 필요하다. 회원님들의 애정과 열정이 듬뿍 담긴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시민들이 정성들여 직접 완성한 작품으로 구청의 전시 공간을 꾸며 이번 전시는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전시를 기획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첫 수확한 김장무를 파장동 ‘삼거리부동산’과 ‘얼씨구절씨구’ 옆에 위치한 공유냉장고 2곳에 가득 채워놓았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통장들이 옥상 텃밭에 심어놓은 무, 상추, 쪽파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수확했다. 이웃과의 음식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자 설치된 2곳의 공유냉장고에 수확한 채소를 가득 채워놓았으며, 앞으로도 농작물을 수확할 때마다 공유냉장고에 채워놓을 예정이다. 조무정 통장협의회장은 “농작물을 심고 키우고 돌보느라 힘도 들지만,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영화동 마을자치사업의 일환인 “골목길 안심거리 조성사업” 추진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인 수원천로 447번길 일대 좁은 골목길에 설치된 LED바닥등으로 인해 어두웠던 골목길이 환히 밝아져 주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한 주민은 “그동안 너무 어두웠던 골목길을 지날 때마다 범죄에 노출되지는 않을까 불안에 떨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동네 환경이 안전하게 개선되어 만족스럽고 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영화동에 낙후된 지역이 몇 군데 더 있다며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을 보이기도 했다. ‘골목길 안심거리 조성사업’은 마을리빙랩 방식으로 추진되어 대상지 선정부터 설치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영화동의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주민들의 뜻을 모아 추진된 사업이기에 의미가 더 크다. 앞으로도 영화동의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