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새마을부녀회가 14일, 연무동 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단체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날 미리 손질해둔 김장 재료를 이용하여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8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온정 넘치는 겨울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겨운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3일, 영화마을의 무사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영화동 ‘당제'를 개최했다. 앞선 10일에는 ‘당제’를 대비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등에서 참여하여 산신제 및 역마산 통행로 부근 쓰레기 수거 및 나무 가지치기 작업 등 길목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당제’는 200여 년간 음력 10월 초하루에 당제를 올린 것에서 유래하여 1997년 '삼오회'라는 자생조직이 결성되어 매년 행사를 주관해오다 2010년부터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가 이어받아 주관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대 당제추진위원장은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던 영화동 당제가 추수감사제의 의미를 더해 마을 주요 축제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당제의 전통을 잘 이어나가 역사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코다리조림, 깍두기, 김 등 정성 가득 반찬 3종을 만들어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나눔 봉사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은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영하권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직접 재료 준비부터 버무리기까지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갔다. 여기에 서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신자) 회원들까지 팔을 걷어붙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김장 만들기가 한창이었다. 한동후 수원서부 로타리클럽회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나실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신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에도 이웃을 배려하는 분들이 계셔 온기가 도는 서둔동이 될 것 같다”며 “한동후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은 2001년 5월 9일 인도주의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의 가입승인을 받은 봉사단체다. 이 단체는 수원 지역 관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음력 10월 초하루를 맞아 관내 단체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대표 행사인 장승제와 산제당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버드내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정조사거리에서 장승제, 버드내 산제당에서 당제 시연 순으로 진행했다. 수원시 향토유적 제11호로 지정된 버드내 산제당 제례 행사는 예부터 주민들이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에 마을의 평안과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지역 행사로 정조사거리에서 개최하는 ‘장승제’와 함께 대동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세류3동의 마을 행사이다. 이번 전통 제례를 주관한 김장권 세류3동 버드내 산제당 전통제의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간소하게 치렀던 지역 전통 제례 행사를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을 계승‧보전하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의 전통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2023년 11월 7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구내 39,800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토지특성조사는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39,800여 필지를 대상으로 각종 인허가, 토지이용계획, 토지이동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개별토지 특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 비교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를 거쳐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주민 열람 및 의견을 받은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또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 접수 후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권선구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구민의 재산권과 연관되는 과세기준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상동기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 호신술 영상교육을 추진해 구민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권선구는 지난 9월 직원 대상으로 추진했던 호신술 교육 영상을 배포하여 구·동 통장, 주민자치회 등 단체회의 시작 전 교육 영상을 상영하고 실제 상황 속 맞춤 대응법, 위급상황 속 탈출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호신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구민은 “한 번쯤 호신술 교육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영상교육을 받게 돼 권선구청에 감사드린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권선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관람 행사를 11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미술관 무료입장 및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미술관 소장품으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동시대 예술 활동이 공동체 안에서 관계하고 작동하는 방식을 조명하는 《마당: 마중합니다 당신을》과, 일상적 창의성을 주제로 NC문화재단과의 협력한 전시 《프로젝토리: 평범함의 비범함》 그리고 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한 《물은 별을 담는다》가 개최 중이다. 또한 나혜석을 주제로 한 실감 콘텐츠 AR ‧ VR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수능 당일인 11월 16일에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행궁동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의 미술관 개관 시간을 1시간 늦춘 11시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 10분을 모시고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날 우리낙지한마당은 65세 이상 10월~12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과 생일케익을 곁들여 맛있는 생일축하음식을 준비했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떡국으로 온몸을 녹이니 마음까지 훈훈해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수정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생신상을 맞이 함으로서 삶의 활력도 얻고, 공동체의식도 커지는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서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매산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서2동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낙엽 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화서역 및 화산로6번길 인근 3개 구역을 중심으로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도시 미관 개선과 우수전에 쌓인 낙엽으로 인한 침수 방지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화서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관내 환경정비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이날 빗물받이를 비롯해 인도에 쌓인 낙엽 약 800kg,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하며 도로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낙엽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