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제일교회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7kg 100박스를 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근영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원양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뿐만 아니라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시의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팔달구 지역 시의원 4명과 김기배 팔달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12명이 참석해 구정 현안업무 및 주요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 ▲우만고가차도 방음벽 보수 ▲관내 도시공원 리모델링 및 정비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구민들의 생활개선과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팔달구 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구정 주요사업 추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기배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팔달구를 만들 수 있도록 시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정기회의를 마친 후 노령 및 장애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손맛을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메추리알 장조림 △무나물 △닭볶음탕 반찬을 20가구에 직접 전달해 드리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라는 당부 말씀을 전하고 건강 상태와 근황을 살폈다. 이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 반찬과 함께 안부 말씀을 전하는 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으로 이웃분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따뜻한 식사를 하셔서 다가오는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가을철을 맞아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리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수로와 인도 주변의 낙엽을 수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위해 낙엽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관내 순찰을 통해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3일, 3개월 동안 정성껏 키운 무를 뽑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자2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기부했다. 협의회에서는 앞선 9월 4일 ‘사랑의 부식야채 심기‘ 행사를 진행하여 화성시 발안 지역 텃밭에 김장무를 심었고 3개월 동안 정성을 다해 키워낸 끝에 150개의 무를 수확해 이날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16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김장 400포기를 담가 관내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영일 협의회장은 “올해 회원들과 정성껏 직접 심고 뽑은 무를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무를 수확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맛있게 김장김치를 담가 따듯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3일, 이목동 텃밭에서 김장 채소를 수확하여 지역 공유냉장고 및 새마을부녀회에 기부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이목동 텃밭에서 배추, 무, 갓, 쪽파 등 직접 심고 가꾼 채소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농작물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채워졌고 일부는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삼 협의회장은 “그동안 힘을 합쳐 정성스레 가꾼 농작물과 그 안에 담긴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통장협의회에서는 14일 진행된 새마을부녀회 주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김장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 통장협의회에서는 십시일반 모은 150만 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힘을 보탰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실 관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회원들과 마음을 함께 모았다.” 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가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과 연계하여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로 파킨슨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적절한 청소나 집관리가 어려웠다. 이에 낡은 연립주택이 17년 이상 방치되어 싱크대가 내려앉고 욕실문이 썩어서 잘 닫히지 않는 등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집수리 사업으로 욕실 문짝 및 싱크대, 집안 도배, 장판 등이 교체되어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변경됐으며, 수리는 9~10일 양일간 수선을 거쳐 13일에 시공이 완료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집안 정리 및 정돈을 도왔으며 어르신께 힘든 점은 없는지 살피며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외에도 대상자는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공직자 결연, 후원 물품 등이 연계되어 지원된다. 집수리 대상 어르신은 “몸이 아파서 고장난 싱크대를 고칠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너무 깨끗하고 좋다. 묵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하고 있는 ㈜SKC수원공장에서 14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200박스와 백미 100포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SKC수원공장은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김장철에 김치와 쌀을 후원해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이번 이웃 나눔으로 마음만큼은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게 됐다. 나눔을 통해 후원 받은 김치와 쌀은 스스로 김장이 어려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SKC수원공장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나눔을 통해 모두가 마음만큼은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행정복지센터가 12월 13일 13시부터 17시까지,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진행될 ‘송죽동 마을변호사’ 운영을 위한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법무법인 로베리 소속 이진용 변호사가 상담자로 나설 예정이며, 회생·파산, 채권 회수, 임대차 계약, 층간소음 갈등, 이혼 등 생활 속 법률문제 전 분야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죽동 주민이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송죽동 마을변호사’는 전문변호사와의 1:1 대면상담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법률서비스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변호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분기별 한번 운영된다. 현재까지 진행된 1~3분기 상담에서는 수원 각 지역에서 온 주민 41명이 상담받았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법률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 마련”이라며 “전문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답답했던 법률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