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6일 권선사랑연합회(회장 강태헌) 주관으로 김장 김치(5kg) 12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김치는 권선구 12개 동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사랑연합회는 2005년 발족 이래 권선구의 발전과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논산시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선사랑연합회 강태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권선사랑연합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권선사랑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권선구와 함께 동행하고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권선사랑연합회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해물 부추전 △두부조림 △고추 된장무침 △숙주나물무침 네 가지 반찬을 후원받아 지역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반찬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혼자 지내고 계신 어르신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정기봉 관장은 “저희가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매번 정성을 가득 담아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나눠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가을 낙엽 대청소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을철 낙엽으로 인해 빗물받이가 막혀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보행 불편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청소 활동 틈틈이 무단투기 단속 주민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대청소에 함께해준 동 구성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빗물받이 등 가로 환경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순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이 16일, 김장철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100만 원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수원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하고자 일손을 보탰다. 노태영 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을 지속해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후원해 주는 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회장님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지난 5월에 이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편의점, 음식점 등 관내 주요 상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업주 및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 및 장바구니 등의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위기 이웃 발견 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정분 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주변 이웃을 돌아봄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조원2동이 됐으면 한다. 위기가구를 발견 시 꼭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1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도로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활 속 안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획한 거리 홍보 캠페인은 유관 기관과 단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추진될 예정으로 지난 15일, 첫걸음을 내딛었다. 안전문화운동은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우회전 시 일단멈춤 지키자. △횡단보도 건널 때나 운전 중 휴대전화 멈추고 확인하자.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 수칙 지키자. 세가지를 주요 실천 과제로 삼고 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통해 주민참여에 기반한 생활 속 안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일상이 안전한 조원1동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정자1·2·3동, 영화동, 5개 동에서 16일, 김장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15일 배추절임,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16일 양념 버무림, 전달까지 손이 시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원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김장 행사를 돕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후원도 이어졌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맛있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파장동 165가구 △정자1동 50가구 △정자2동 150가구 △정자3동 90가구 △영화동 80가구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 가구에 전달된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5개 동뿐만 아니라 장안구 모든 동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김장을 하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되고 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동절기에 대비하여 주요 가로화단, 도시숲 등 가로녹지 월동 대책을 수립하여 지난 10일 작업에 착수했으며 11월 내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비 9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정조로 등 8개소 478㎡에 달하는 가로화단에 볏짚 덮개를 설치하고 튤립 구근을 식재하여 내년 봄 가로변 꽃길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송원로 등 30개소, 총 8km에 걸쳐 도로변 교통섬, 띠녹지 등 가로녹지에 방풍막을 설치한다. 작업 대상지 녹지대는 매년 추위로 인한 동해 피해와 제설제로 인한 염해 피해를 이중으로 받는 곳으로 월동 대책 작업을 통해 피해가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중 공원녹지과장은 “주요 도로변의 녹지대 월동 준비를 통해 추위와 제설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0일 연무동, 영화동을 시작으로 시의원, 지역 주민,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과 함께, 장안구 10개 동의 주요 사업 장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지역주민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지는 로드체킹을 진행하고 있다. 확인한 현장은 영화동 동부경로당 신축을 비롯해, 정자3동 손바닥정원 대상지 등이었으며, 함께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사업 내용에 대한 질의를 나누고, 사업 추진을 위해 고생한 공무원을 격려했다. 또한, 장안구 로드체킹은 현장 확인에서만 끝나지 않고, 점검 후 마을 찻집에서 간담회를 진행해 대상지별 문제점을 되짚고 해결책 마련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는 오는 23일까지 10개 동의 사업대상지 27개소를 방문하여 로드체킹 진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반기별 정기 현장 점검을 비롯해 수시로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지역 시⋅도의원과 협의하여 문제점 개선을 위한 예산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1월 15일, ‘제 1회 경기도 청소년지도자의 날’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가 주관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소속 14개 기관 350여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모여 진행한 행사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역량강화 교육 △청소년지도자 유공표창 △재단과 청소년지도자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제1부 ‘오색찬란 릴레이 강연’의 타이틀로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은 △광명시청소년재단 김상은 대리의 ‘청소년 정책 참여사례’ △성남시청소년재단 김태중 담당자의 ‘기업연계 사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은선팀장의 ‘청년사업사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전선민 차장의 ‘공간개선 사례’△고양시청소년재단 류광민 사원의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등 실제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우수사례 공유로 참여한 청소년지도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제2부 청소년지도자 유공표창은 삼일상업고등학교 비보이댄스동아리 ‘아르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