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기우진 구청장의 주재로 『2023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11개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2023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징세 기법을 상호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권선구는 세외수입 관리계획을 수립해 징수목표를 설정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등 체납액 정리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작년 동기 대비 3.35% 상승한 징수 성과를 거뒀다. 권선구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 및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납 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 독려,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에 비해 종류도 많고 개별법령과 성격도 다양해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방 자주재원으로서 비중이 큰 만큼 다양한 징수 반영으로 체납 정리 및 행정 처분을 실시해 남은 기간 동안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권선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김장김치(5kg) 120상자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회원 15여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권선구 내 저소득 가구 1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미 회장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우리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전해진 물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KB국민은행과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지난 18일, 매탄공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최종현 도의원, 이재형 시의원, 사정희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900kg(300만원 상당) 김치를 담가 정자2동과 원천동의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KB국민은행 수원역지점과 천천동지점, 정자지역본부 등 3개 지점에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방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홍진선 본부장은 “오늘 김장김치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사회봉사를 위한 모임으로 2008년에 조직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이웃사랑 나눔, 경로당 어르신 삼계탕 대접, 사랑의 밥차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징검다리봉사단이 지난 19일,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 위기가정과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집 및 미얀마쉼터 등에 △김장김치 1,500kg △연탄 2,500장 △백미 500kg를 전달했다. 이날 수원징검다리봉사단은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봉사단원 40여 명과 박옥분 도의원, 김동은 시의원, 오세철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일부 단원들은 이목동으로 자리를 옮겨 연탄 2,5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수원징검다리봉사단 전택현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은 겨울나기가 특히 더 많이 힘든 것 같다.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창단한 수원 징검다리봉사단은 5명의 단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무료 집 고쳐주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에 백미 등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자2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7일,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제빵향기로 가득한 소통체험”의 마지막 회차인 4회차 수업을 실시했다. 지난 1회~3회차 수업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회차는 문화 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지역 장애인 20명과 주민자치회·통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수업은 케이크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고 데코레이션도 해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연신 즐거워하며 몸소 제빵 체험을 하게 해준 정자2동에 고마움의 마음을 표했다. 따뜻한 정으로 만들어진 케이크는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됐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이 됐다. 작지만 소중한 체험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등 16명과 함께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강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프로그램 강사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문제점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면서 배움의 행복을 느끼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 프로그램 강사님들의 의견도 지속적으로 수용하여 시민과 강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래교실 강사는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을 위해 이렇게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7일,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장안구 공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삼성전기 재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공직자들의 재난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자,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안전 교육과 화재현장 탈출 실습 및 지진 등 자연재난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견학의 한 참여자는 “다양한 재난 상황 체험을 통해 대처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7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ChatGPT 활용을 주제로 한 ‘2023년 하반기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 교육은 관련 분야 전문가인 소현규 AI메타버스연구원장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환경 중 하나인 ChatGPT(챗지피티)가 우리의 일상 및 업무에 미치는 영향과 구체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직원들이 실제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소현규 연구원장은 “ChatGPT를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함에 그치지 않고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ChatGPT가 다방면으로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며, 주요 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최근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ChatGPT의 활용 방법을 배워 우리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7일 광교산에서 2023년 망포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장 23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자유로운 일정으로 광교산 둘레길 주변을 걷거나 형제봉을 등산하며 서로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통장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한 통장님들이 재충전하는 시간이었다. 보다 결속력 있는 통장협의회를 만들어 망포2동을 위해 앞으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망포2동을 위해 가장 먼저 솔선수범해서 움직여주는 통장님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지금처럼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통장협의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와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지난 18일 매탄공원에서‘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에서 성금 200만원을 후원하여 재료를 구입하고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 직원 및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직접 김장김치 60박스(420kg)를 담가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 홍진선 본부장은“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김옥환 회장은“이번 나눔이 소외된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라며 “원천동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