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2일, 태안농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망포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kg 20포를 기부했다. 태안농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위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경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매년 꾸준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태안농협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후원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23일,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주년 기념 행사 및 2023년 운영보고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행복했던 20년, 두 배 더 행복할 20년’을 주제로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안전망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공로패 수여 △20주년 기념식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수원지역의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사업들의 성과를 보고하고,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사례 공유 활동을 통해 수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이야기로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준 유관기관 및 민간 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3일 성민중앙교회에서 이준호 목사와 성도들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일, 라면 꾸러미 10박스를 전달했다. 성민중앙교회 이준호 목사는 “우리 교회가 재정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후원을 조금씩 늘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과일은 독거어르신들이 사드시기가 쉽지 않은데 무척 좋아하실 것 같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과일 및 라면은 우만1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여 가구에 전달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행궁동위원회가 지난 23일 ‘살기 좋은 행궁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이 주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 ‘살기 좋은 행궁동 만들기 사업’에 올해 선정된 벽화 그리기 사업은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골목길 벽면을 활용해 진행됐다. 황현노 행궁동위원회 위원장은 “살기 좋은 행궁동 만들기 사업으로 완성된 벽화 덕분에 마을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지는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 추진에 주민들과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벽화 그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행궁동 만들기 사업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벽화 사업이 추진된 곳은 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어둡고 지저분한 거리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개선돼 사람들의 발길을 더욱 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전통시장 6개소에서 한파대응요령과 대설 시 내 집 앞 눈쓸기 홍보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SOS 팔달 안전봉사단과 팔달구 공직자 40여명이 재래시장 이용객들과 점포 상인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이날 팔달구청장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으로 동절기 한파와 대설 등 시민들이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16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경량패딩, 방한장갑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재활용품수집 활동 중 쓰레기를 정리하지 않고 방치하여 최근 민원이 발생됨에 따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 후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추운 겨울 야외활동이 많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과 물품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지난 10월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요령, 고령자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하절기 폭염대비를 위해 물품(야광밧줄, 넥밴드선풍기, 쿨링타월, 망사모자, 텀블러)을 전달하는 등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노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매탄지하공동구 안전을 위해 수원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23일 매탄지하공동구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하공동구란 전력, 통신, 수도, 난방 등의 각종 생활관련 중요공급시설을 공동 수용한 지하시설물로써, 매탄지하공동구는 1988년에 효원로 287-2 일원에 조성하여 총 651m 길이의 2개의 상수도구 및 통신구로 구성되어 있다. 상수도용 공동구는 지난 21년 7월에 시설을 철거했으며, 통신용 공동구는 아직 시설이 남아 있어 통신용 공동구를 대상으로 수원남부소방서 소방서장 등 40여명, 팔달구 안전건설과 및 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10명 총 51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훈련 내용은 통신용 공동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유독가스 검출 여부 확인 및 급기구 진입 훈련, 연소방지설비를 통한 방수 훈련, 무전통신 훈련, 소화전 2구 활용한 차량 급수 등이다. 구 관계자는 “매탄지하공동구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폐쇄공간에서의 화재진압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공원에 있는 CCTV 204개소에 관제센터와 경찰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을 설치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비상벨과 야간에도 시민들이 알아보기 쉬운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올해 말까지 기존에 설치한 CCTV 비상벨 343대를 일제 점검하고, 미비한 점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 안전 CCTV 비상벨을 지속해서 확대 설치하겠다”며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대응으로 시민 불안감이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공동주택을 오는 12월 4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준공된 관내 공동주택(의무관리대상),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비의무관리대상)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2억 원으로, 공동주택 단지당 순공사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공동주택 단지 내 승강기, CCTV, 소화설비, 도로, 하수도, 지하주차장,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옹벽, 녹지 등의 환경개선 공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12월 4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수원시청 공동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복지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금일(23일.목),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와 수원시지부(지부장 김준옥)는 ,포근한 날씨에 김장 김치의 맛을 입혀 더욱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와 수원지부는, 협회에 소속된 30명의 회원,그리고 이주여성 20여명이 모여 이른 아침부터 맛갈난 양념과 충북 괴산에서 올려진 황금배추로 버무려진 사랑 냄새가 이미 행사장 넘어 맛있는 냄새를 품어 내기 시작했다. 노창래 회장은,"괴산에서 올려진 '황금배추'는,고소하기가 예전 배추의 10배 이다. 뿌리를 보면 노란 황금 빛을 띠며 기존 배추보다 짧고 뭉툭한 모양새로 옛 문헌에 나와있는 전통 배추에 연구를 더 해 탄생 된것이다. 시중 배추값보다 40% 이상 높다." 며, " 봉사라는 것은 받는 사람이 즐거우면 주는 사람도 즐겁고 피로가 풀린다." 고 모든 회원들의 3일 동안 다듬고 준비 해온 힘든 노고를 즐거움으로 승화 시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준옥 지부장은," 이주여성들이 매주 사무실에 와서 고추장도 된장도 같이 교육을 받으며 전통음식을 읶히고 만들어 가져간 장류를 또 다시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지난 16일에 이어 힘들게 진행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