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서는 지난 27일(월)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산샘실에서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후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재현행렬에 참여한 시민에게 참여증서를 전수한 후, 환경교육이 진행됐다.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활동가인 임은주 강사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환경과 ESG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퀴즈 시간과 천연 샴푸바 만들기 실습교육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고선희 매탄4동 통장협의회장은 “텀블러, 손수건, 장바구니 사용과 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모두 함께 노력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어야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15가구를 대상으로 '심신(心身)건강 다솜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심신건강 다솜지킴이' 사업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호 협약된 관내 건강원(가물치와 호박)에서 연2회 건강즙을 후원 받아 건강취약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면역력 강화에 좋은 쌍화탕 15박스를 대상자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다. 가물치와 호박 송광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기부하고 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쌍화탕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고물가와 경기 불황에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즙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홀몸어르신 등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갑작스러운 강추위로 추워진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간식을 드시며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7일, 영통3동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25세대를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 홀로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이소영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달 사랑의 반찬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주시는 영통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영통3동에서도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이웃 모두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회원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낙엽이 많이 쌓이는 만석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가로수 낙엽은 가을의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많이 쌓이는 경우 보행자에게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우천 시에는 배수로를 막아 침수 피해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에 새마을문고는 환경 개선 및 안전한 보행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을 중심으로 청소했다. 송죽동 행정민원팀장은 “춥고 흐린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도와주신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송죽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28일, 거북시장을 찾아 김장철 올바른 음식물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김장철에 급증하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 저감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김장철 절인 배추, 무, 젓갈류 등의 양념은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류되어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 봉투 및 전용 수거 용기에 배출해야하고 그 외 배추 겉잎, 마늘, 생강 등은 일반 폐기물로 분류되어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분리배출을 하지 않거나 생활폐기물 혼합, 규정에 맞지 않는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행위는 무단투기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반드시 배출 방법을 준수하여야 한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김장철 올바른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캠페인에 호응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림과 동시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나이 불문 혼자 사는(22세부터 79세까지) 주민 5가구와 함께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 기쁨 사업’을 실시했다.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 기쁨 사업’은 1인 가구가 많은 율천동의 특성을 살려 직접 반찬을 만들어 보고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하여 나눔의 기쁨을 느껴보는 활동으로 이날, 총 4회 중 마지막 회차가 진행됐다. 이번 차수는 참여를 희망한 5명의 주민과 함께 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샌드위치, 과일샐러드를 만들었다. 1조당 2세트(총 10인분)를 만들어 한세트는 본인이 갖고, 나머지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에 기부하여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20대 참여자는 “음식을 시켜 먹거나 포장해 와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흔한데, 누군가와 함께 만들고 먹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또 내가 만든 것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고 하니 조금이나마 봉사를 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고, 어르신 참여자는 “손주들 얼굴 보기가 어려운데, 손주 같은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지동에 소재한 마고신당은 지난 27일 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33만원을 기탁했다. 마고신당 관계자는 "불경기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신도들의 마음을 1년 동안 모아 현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실천하는 마고신당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우만1동은 지난 27일 곡선동 소재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한 김장김치 50봉(1봉지당 반포기) 전달식을 가졌다.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 김혜영 원장은 “김장철을 맞아 교직원들이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우만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이렇게 추운 겨울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우만1동에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 고사리같은 손으로 김장을 담갔을 어린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김치는 우만1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저녁 민·관·경 합동으로 인계동 인계박스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팔달구청장과 함께 가정복지과장 등 공무원 6명,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 4명, 팔달구 청소년범죄예방 위원 15명, 각 동 청소년지도위원 15명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인계박스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점,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활동을 하는 동시에 늦은 시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귀가 지도 활동도 함께 했다. 특히 민·관·경이 협업해 활동함으로써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