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교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9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10주년 돌잔치 이벤트 ▲메타버스 퀴즈대회 ▲마술공연 ▲인생세컷 포토존 ▲10주년 기념존 ▲청소년 인기 체험부스(16개 내외) 등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돌잔치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행사는 ▲광수의 성장일기 ▲축하영상 ▲돌잡이 이벤트 ▲덕담 나누기와 지난 10년 간 광교청소년수련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청소년‧학부모‧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광교청소년수련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광교수련관의 20주년, 30주년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겨울철 재난 대비 통장협의회 단체원 및 동직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동 못골사거리 일대, 지동초 정문 주변 일대 인도 및 도로의 집중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지동 못골사거리 및 지동초등학교 부근 인도 및 도로는 쓰레기가 자주 무단 투기되는 구역으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각종 생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을 분리·분류 및 정비했다. 특히 가로변의 낙엽 봉투들은 트럭으로 수거했으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유지현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관내 인도와 도로 부분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들을 분류했는데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겨울철에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 환경정비가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노인 가구,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정신 아래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주민이 하나 되는 통합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정연직 회장을 포함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45가정에 돼지불고기를 전달했다. 정연직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요즘처럼 경제도 어렵고 날씨도 추워지면 힘든 사람들은 더욱 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된다”며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우만1동은 이밖에도 ‘새마을부녀회 어려운이웃 김장 담가주기’, ‘새마을협의회 텃밭가꾸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에서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30만원 상당의 컵밥, 컵라면, 라면 등 사랑의 물품을 팔달구청에 기부했다. 또한 구입한 물품을 그대로 기부하지 않고 취약계층 개개인이 다양한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세트로 정성껏 포장해 전달했다. 서현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물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물품’을 기부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에 감사드린다. 공인중개사는 현장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접하는 기회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그분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 주시고 구정업무 추진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5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경로당 집중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통2동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내 소화기의 현황 등을 재점검하고 소방 시설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관내 경로당은 한파쉼터인 만큼 모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협조를 안내했으며 난방기 등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이번 경로당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1동 지난 4일, 일월무역에서 가전제품 4종을 후원받아 저소득 가정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일월무역은 중고가전제품을 매입하여 국내 도·소매 및 수출을 하고 있는 수원시 소재 사업체로 매탄1동 저소득 가정에 중고가전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매탄1동은 후원받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들을 중증 우울증에 따른 자살시도로 병원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는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홀몸어르신은 “몸과 마음이 아파서 삶이 우울하고 막막했는데 가족처럼 필요한 것들을 알뜰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민·관 협력을 확대하여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매탄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6일, 수원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에 소재한 매듭병원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망포1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의료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력하고 매듭병원은 발굴된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월 1회 취약계층 1인에게 MRI 정밀검사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계층에 적절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섭, 김경환 매듭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건강복지증진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매듭병원에 감사드린다.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촘촘한 복지와 따뜻한 돌봄이 가능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 영통구회는 지난 6일 영통구에 12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았다. 정용숙 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지역장은 “추운 겨울 가파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 기부금으로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 영통구회는 보육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 어린이집 간의 정보교류 및 상호협조 증진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영통구에 있는 가정어린이집 원장 및 대표자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 급식시설 및 관리상태에 대하여 지난 5일~6일 수원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점검기간 동안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사업추진, 아동 명부관리, 조리실 위생 및 청결상태 등을 확인하여 센터운영의 투명성 확보 및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역아동센터 내실화에 기여했다. 구와 수원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는 냉장고에 식품별 구입날짜와 유통기한을 작성하여 붙여놓음으로써 식재료 보관·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양사가 편성하는 아이들의 영양균형을 고려한 식단으로 급식할 수 있도록 각 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아동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급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지난 11월 30일과 12월 5일 ‘2024년 수원시 구직자 대상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선정 회의’를 열고, 시민 맞춤형 실무능력강화·인력양성 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일자리정책과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원시일자리센터,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시민 대상별 맞춤형 실무능력강화·인력양성 과정 계획과 일자리 유관센터 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센터별 2023 직업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일자리 유관 센터와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024년에는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별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