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반찬나눔' 실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노인 가구,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정신 아래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주민이 하나 되는 통합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정연직 회장을 포함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45가정에 돼지불고기를 전달했다.

 

정연직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요즘처럼 경제도 어렵고 날씨도 추워지면 힘든 사람들은 더욱 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된다”며 “우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우만1동은 이밖에도 ‘새마을부녀회 어려운이웃 김장 담가주기’, ‘새마을협의회 텃밭가꾸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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