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직장인이 되기 위한 ChatGPT 업무 활용법’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ChatGPT 전문강사를 초빙해 ChatGPT를 활용한 정보수집, 문서작성, 업무 자동화 등을 다루어 공직자들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했으며, 팔달구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실습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ChatGPT 공직업무 활용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에 발맞춘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공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화합과 수강생 격려를 위한 ‘2023년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자치센터 수강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뎃생수채화, 연필인물화, 수묵화, 서예, 어린이 종이접기&클레이 수강생 작품전시 ▲기타, 라인댄스, 난타, 에어로빅, 우쿨렐레, 웰빙댄스,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프로그램 공연 ▲주민자치 유공 표창 및 시상식으로 이루어졌다. 윤재춘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작품발표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의 공연을 보면서 짬짬이 시간을 내 연습한 공연 실력과 열정에 감동받았다”며“원천동 주민자치센터의 500여명의 수강생과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발표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강생들과 강사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장애를 가진 기초생활수급 1인 노인가구로 오랜 기간 거주로 거실과 벽지가 손상된 상태였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리를 못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새마을협의회원들은 노후 장판을 교체하고 거미줄과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를 정비했다. 황천수 매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집 고쳐주기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새마을협의회의 아름다운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에도 매번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애쓰는 매탄3동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송이비인후과는 저소득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도부터 분기마다 성금을 전달하여 2023년 한 해에만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매탄2동뿐만 아니라 병원 소재지인 원천동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인 매탄1동, 우만2동에도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매탄2동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혼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관내 사업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탄2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송선복 원장님께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1동‘BBQ 매탄행복점’은 지난 14일 아이들에게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당일 요리한 치킨30마리를 후원했다. BBQ 매탄행복점(대표 문태식)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도 매탄1동 아름다운 나눔가게로 선정됐다. 문태식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모두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1인 1닭을 준비했다.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산타클로스 선물처럼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한 해 동안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전통음식협회는 지난 14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전통방식으로 담근 고추장 50통을 기부했다. 매탄2동은 기부받은 고추장을 매탄2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공유냉장고에 제공해 필요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전통음식협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탄2동 주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경기도전통음식협회 노창래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민들께서는 손맛이 담긴 맛있는 고추장을 드시고 따뜻한 이웃의 정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4일과 1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통1동·2동·3동에 각각 온누리상품권 160만원씩 총 48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식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은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으로도 꽁꽁 얼어붙은 겨울철에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공헌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김용식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광교2동 소재 더사랑의교회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꾸러미’ 99박스를 영통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꾸러미는 더사랑의교회‘어와나’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90여명이 온정 릴레이로 참여하여 후원한 물품으로 박스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예쁜 스티커까지 붙여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왔다. 후원한‘사랑의 꾸러미’는 온정 릴레이 참여자에 따라 김, 즉석밥, 통조림 등의 간편식품과 모자, 양말, 장갑 등을 다양하게 넣어 만든 것으로 물품을 받는 수혜자들은 어떤 선물이 들어있을지 열어보는 즐거움이 있는 랜덤박스이다. 물품을 전달한 최사무엘 목사는 “아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사랑의 실천하자는 취지로 ‘어와나’클럽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후원 물품이다.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전달받은 식료품 박스를 관내 12개동에 배분하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천하제일 탈공작소’가 함께 만드는 연희극 '천하제일 음마갱깽'을 선보인다. '천하제일 음마갱깽'은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장인과 축성의 가치를 탈춤, 북놀이, 버나, 판굿, 인형극으로 선보이는 연희극이다. 수원화성의 축성과정과 완공 후 축하연을 신명나게 구성하여, 관객들이 쉽고 즐겁게 옛 선조의 땀과 마음을 느끼며 오늘날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중 덜미(인형극)를 중심으로 온고지신의 정신을 지키면서도 현시대에 맞는 풍자와 해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2006년 창단 이후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꾼들 ‘천하제일 탈공작소’의 공통창작극으로, 두 단체의 빈틈없는 호흡이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월 9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광수, 10살 생일파티 놀러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10주년 기념존(전시) ▲인생세컷 포토존 ▲청소년 인기 체험부스 ▲메타버스 퀴즈대회 ▲마술공연 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돌잔치 컨셉으로 진행된 10주년 기념식에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 ▲장미영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부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광교와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는 영상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10년을 기대하는 직원들의 다짐과 응원을 엿볼 수 있어 더 뜻깊었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20년, 30년 꾸준히 소통하는 광교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