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비인후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성금50만원 기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송이비인후과는 저소득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도부터 분기마다 성금을 전달하여 2023년 한 해에만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매탄2동뿐만 아니라 병원 소재지인 원천동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인 매탄1동, 우만2동에도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매탄2동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혼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관내 사업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탄2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송선복 원장님께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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