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설 명절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힘써달라며 매탄1동 단체연합회, 동산한우, 송이비인후과, 중앙메디컬약국, 그나라교회 등 각종 단체와 기관, 지역주민들이 선한 마음이 모여 후원물품 130여 개와 성금이 모금됐다. 유미선 맞춤형복지팀장은 “주변의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매탄1동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달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탄1동은 후원받은 백미, 생필품, 라면, 햇반 등을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 가구 3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5일, 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여 저소득 가정 150여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웃돕기 행사에는 영통2동 단체연합회(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늘사랑나눔회, 관내 업체의 후원으로 450만원 상당의 물품이 마련됐다. 영통2동 단체연합회는 15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늘사랑나눔회는 떡국떡, 만두 등을 전달했다. 디지털엠파이어협의회, 와이티에이태권도, 영통효재활용양병원는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으며 버팀병원과 매듭병원에서 2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 덕상상사는 현금 60만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단체장들은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단체와 기업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사긱지대 해소에 기여하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희망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설 명절 이웃돕기 물품은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에서 구매한 쌀국수와 식탁김 및 민간단체, 사업체, 개인이 기부한 백미, 라면, 떡국떡 등2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영통1동은 관내 저소득계층 50가구, 경로당 11개소 등에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체장협의회와 함께‘설맞이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관내 기업,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이 광교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태 풍성하고 다양한 후원물품이 마련됐다. 단체장협의회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재활용수거업체 동남용역에서 백미 40포, 수원새마을금고 광교지점에서 좀도리쌀 42포, 김영숙 주민자치위원 백미 10포를 후원했다. 관내 글로벌 반도체 설계지원 기업 ㈜에이직랜드에서 성금 500만원, 광교오드카운티아파트에서 성금 27만원과 도서를 기증했으며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에서 성금 30만원, 광교장설렁탕에서 설렁탕 10인분을 전달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웃돕기 성금과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 19개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5일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망포1동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학교 2명에게 30만원씩, 고등학교 1명에게 40만원이 지원됐다.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망포동 일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와 김장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유순모 회장은“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저출산 시대 아이의 존재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 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과 돌봄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활용하여 면밀히 살피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액화석유가스(LPG) 및 고압가스 판매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와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점검반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공급시설의 기술·시설기준 적합여부 ▲가스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대비 여부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신필교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설 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새마을금고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즉석밥과 라면 각 300박스이며 구는 식사준비가 어려운 고시원, 모텔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과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 등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덕헌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ESG경영을 통해 영통구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추진했는데 올해도‘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우선은 설 명절 맞이하여 준비한 즉석밥과 라면이 식사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편리하지만 따뜻한 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수범하는 동수원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12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이번 설 명절 이웃나눔을 시작으로 올 한해 1억2천만원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통 큰 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조선시대 놀이장인(재현배우)들과 함께 ▲전통놀이(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추억놀이(공기놀이, 종이딱지놀이, 알까지, 구슬치기 등)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곤장체험, 소원지 매달기, 체험자 간 함께 놀이를 겨루어보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는 조선시대 놀이장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부한 연휴 행사가 될 예정이니,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확립해 주기 위한 ‘어린이 건강새싹 키우기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건강새싹 키우기 교실’은 구강보건교육,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식품구성자전거를 통한 영양소 바로알기, 아침밥 먹기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영양사,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이 장안구보건소에서 2월부터 월·수·금 오전에 약 90분간 교육한다. 지난해 23개소 1675명의 아동이 참여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습관이 다져지는 유아기부터 올바른 칫솔질·아침밥 먹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해서 예방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2024년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린이(2014~2017년생)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대표적인 유물들을 알아보는 수업과 함께 고조선~조선시대까지 새 나라를 이끈 왕들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블럭으로 배우는 선사시대’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의 특징과 관련 유물에 대해 배우고 블록으로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새 나라를 이끈 왕들’은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건국 인물들에 대해 배우고 관련된 체험교구 만들기로 진행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2월 7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1인당 5000원의 재료비가 발생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구 부국원 겨울방학 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우리 유산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