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6일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담당자 연찬회를 실시했다. 권선1동 새빛돌봄플래너(담당공무원)들은 가사지원, 병원동행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자체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간 사례스터디 및 노하우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수원 새빛돌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앞으로 권선1동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선1동은 2024년부터 수원 새빛돌봄 사업이 수원시 전체 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요청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새빛돌봄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6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와 공무원이 참석하여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상가연합회 10명과 공무원 5명이 참석했으며 3개 조로 나누어 롯데시네마 이면도로, 금곡동 상가 등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치웠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복홀씨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구간(2km 이내)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관리하는 민간 주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는 한 달에 두 번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현재 금곡동은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청소용품 등을 제공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복홀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3년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우수 참여자에게 컴퓨터 및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은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20여명의 저소득 청소년들을 선정하여 매월 3~5만원의 용돈을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초에 기준중위소득 63% 이하 가구 청소년(초5~고3)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를 통해 2024년 지원 대상자 20명을 선발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재환)에서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연 10대의 컴퓨터를 기부하기로 밝혔다. 그중에 첫 번째 컴퓨터의 주인공은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우수 참여자 1등에게 돌아갔다. 이하 우수참여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여 격려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청소년의 주요 욕구인 용돈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돈을 지원해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민속놀이 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척사(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버드내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행운권 추첨 등 1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음식도 함께 나눠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장권 세류3동 민속놀이 추진위원장은 “도움을 주신 단체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월 월례회의 및 건강간식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달 활동내역에 대한 보고와 수원새빛돌봄 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에 추진할 반찬나눔 사업, 건강간식 나눔 사업, 복지자원 확대를 위한 기부캠페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의결했다. 또한, 위원들은 특화사업인 ‘다솜심신돌보미 건강간식 나눔’을 실시하고 관내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 취약계층 15가정을 방문하여 다솜심신돌보미 협약업체(파리바게뜨 수원영통점, 장바구니, 가마로강정 신영통점)에서 후원한 롤케이크, 롤케이크, 과일, 떡갈비, 닭강정 등 간식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지역 내 복지문제에 앞장서서 봉사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영통1동도 거기에 맞춰 복지위기가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2월 내부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인 알코올 중독 1인 가구에 대한 현재까지의 지원내용에 대해 검토했고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의 선정 경위와 주요 욕구 파악 및 향후 지원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며 종합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위기가구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자원을 연계하여 생활의 어려움을 돕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7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에코월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에코월드 임직원, 동 환경관리원,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사항 공유,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마련, 재활용 쓰레기 수거방법 논의 등 매탄2동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폐기물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쾌적한 매탄2동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구연동화’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구연동화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자격증을 지닌 새마을문고 운영위원들이 강사로 나서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 날은 이경미 새마을문고 회장이 사랑나무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3~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놀잇감을 이용한 독후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동화를 듣는 아이들과 재능기부를 하는 새마을문고 회장 모두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앞으로‘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 새마을문고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원천동 ‘사랑나눔수원’ 현판 및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나눔수원’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 시민·가게·기업을 선정하여 감사장 및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천동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랑나눔수원’으로 선정된 곳은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수원소망교회 ▲경기중앙지방 법무사회 수원지부 ▲중앙태권도&점핑줄넘기 ▲정주할인마트 ▲버스커드림 등 6개 기관과 시민 한 명이 선정됐다. 한 기부자는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는데 이런 현판까지 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부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이러한 선행들이 확산되어 지역 내 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정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회원 중 정리수납·가정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용미경 회원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옷장 및 주방, 팬트리, 신발장, 욕실 등을 정리하는 법을 설명했으며 수업 참여자들은 옷 접기를 직접 해보며 정리요령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집 정리방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