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 특성화프로그램 '일상에서 필요한 정리' 호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정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회원 중 정리수납·가정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용미경 회원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옷장 및 주방, 팬트리, 신발장, 욕실 등을 정리하는 법을 설명했으며 수업 참여자들은 옷 접기를 직접 해보며 정리요령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집 정리방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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