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2일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인계동 통장협의회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의 안전 이론 강의에 이어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통해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도 이러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그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단합하여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2024년 복지사각지대 5차 발굴 위기 대상자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인계동 건강복지팀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난 6월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협약을 체결하여 한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이 활동했으며,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말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104명에 이어 진행하는 두번째 협력 업무이다. 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는 총 182명으로, 전화 및 내방 상 확인된 대상자 59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123명에 대해 한국전력 30명의 검침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한 후 대면하여 복지서비스 안내문(긴급지원 등) 및 복지위기알림앱 설치 내용을 안내하고 대문에 부착한다. 대상자 가정의 현관 앞에 우편물이 많이 쌓여있는 경우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차 방문하여 복지서비스를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이번 5차 사각지대 발굴 대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3일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이명애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얼갈이, 배추, 무 등을 다듬어 맛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명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준비한 반찬에 행복해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열무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정성스럽게 마련한 소불고기와 꽈리멸치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옥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더욱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실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매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이어가며 온정이 넘치는 매산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게임제공업소 대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게임제공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빛톡톡 홍보영상 시청 ▲옥외광고물(간판) 관련 홍보 교육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게임제공업 운영 기준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 내용을 담았으며 타 구 업소 대표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게임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대표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힘을 써주셔야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대표자 교육 참석률 100%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연 1회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팔달구 교육 이후에 일정이 잡힌 장안구, 영통구 교육을 받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팔달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관내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힘을 모아 추진했으며, 각종 반찬 및 먹거리, 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신재활시설 새봄, PSK Holdings, 남수연화경로당과 같은 여러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하면서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은 주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업에 기부 예정이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뜻깊은 바자회를 개최하고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돌봄 공동체의 핵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의미 있는 돌봄 특례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의 청소년 주도형 바리스타‘커피칠보즈 1호점’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호매실지구대 △호매실119 안전센터에 커피드립백과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커피 드립백 200여 개와 칠보청소년청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경찰관과 소방관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각 기관에 전달할 롤링페이퍼를 작성했다. 바리스타 동아리 청소년은 “어릴 적 호기심에 호매실지구대를 방문했다가 친절하게 맞이해 주신 경찰관분 덕분에 경찰관이라는 꿈을 꾸게 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화재 진압을 하는 소방관들을 직접 목격하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준비할 때 바로 소방관분들이 떠올랐다.”라며 “경찰관과 더불어 소방관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청소년들의 방문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수원시연화장의 ‘애도상담 서비스’가 수원특례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서면 예선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합산한 1차 예선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친다. 심사 결과 연화장의 ‘애도상담 서비스’는 협업 기관 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애도상담 서비스는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을 떠나보냈을 때 전문 상담을 통해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전국 공공 장사시설 최초로 지난 4월부터 시행됐다. ‘마음상담실’이란 별도의 공간에서 1:1 또는 집단으로 전문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30여 명의 유가족과 추모객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허정문 사장은 “다양한 적극행정을 통해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수원시 과수공원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꾸러기 과수공원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과수 소개, 안전교육, 창작활동, 그리고 과수공원 내 사과 수확 및 오감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상대적으로 야외 체험 활동이 부족할 수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며, “이 시간이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자연과 소통하는 즐거운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1동의 ‘꾸러기 과수공원 체험’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의 과수공원 운영 및 체험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정자119안전센터 및 소방안전관리업체 SSE&C와 함께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실시됐으며, 예기치 않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은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지휘반, 진압반, 대피유도반 등 각 역할에 따른 모의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소화기 등 소화기구를 직접 사용해 보며 화재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미혜 행정민원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철저한 청사 관리로 안전한 행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