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천천동 먹거리촌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홍보물품과 수원새빛돌봄 안내문을 나눠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유도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캠페인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담회를 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지원 논의를 진행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행정적 지원은 물론 지역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은 불고기, 열무김치, 어묵볶음 등의 반찬을 정성 들여 만들고 한 개씩 포장하여, 기초생활수급자 2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반려식물 나눔은 정자3동의 특화사업으로 ‘우울과 고립에 노출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 가구에 화분을 전달하여 대상자가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고독감을 스스로 치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종류의 반려식물 전달을 위해, 홀몸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안부도 확인하고, 외로움도 덜어드리며 반려식물을 키우는 방법도 찬찬히 알려드렸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어르신 공경과 효(孝)를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위원 10여 명이 아침부터 부녀회 조리실에 모여 소불고기와 장아찌 등 5가지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부녀회는 영양 가득한 반찬을 맛깔나게 포장 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 공경과 효(孝)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애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의 첫 반찬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어 보람차고 기쁘다”라며,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무탈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화동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1일, 창룡문 지구대와 협력하여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사회적 문제가 되는 특이(악성)민원을 대비하기 위해 실제 상황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확인 △ 특이민원 비상 대응반 편성 및 대처방안 숙지 △관할 지구대와 협조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연무동은 올해 하반기에도 경찰 합동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 유지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및 구·동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이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유익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진행된 수원시립합창단의 사전공연은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이어서 △장안구 청소년사업과 청소년지도위원 역할 △청소년의 이해 및 성인권 △청소년과의 의사소통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교육을 담당한 이미경 강사는 성폭력상담원 및 가정폭력상담원, 청소년 지도사 등의 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로서,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청소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며 청소년은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강조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지도위원과 적극 협력할 것이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21일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곡선지구대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처리 중 불만이 있는 민원인이 폭언, 폭행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①특이민원 발생, ②진정유도, ③녹화 사전고지 및 관련 장비 사용, ④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⑤피해공무원 격리 및 방문민원인 대피, ⑥경찰인계 및 민원진정 등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오늘 합동 훈련은 특이민원 대응체계를 점검하여 직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훈련을 토대로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하게 잘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라고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는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 1,3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호매실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경로잔치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약 3년간 중단됐지만 2023년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구수한 선율의 하모니카 공연과 신명 나는 장구 공연, 노래사랑팀의 맛깔난 목소리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노인복지기여자와 모범효행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장수어르신 네 가족에게 기념품 증정을 진행하며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호매실동 어르신을 대표하여 자리에 참석한 김석채 경로당협의회 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잔치를 열어주신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게 될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재근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잔치를 준비했다.”며 “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회장 손영애)와 동 직원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진행한 생활폐기물 샘플링에 참여했다. 이날 샘플링은 자원회수시설 주민감시요원들과 함께 세류1동에서 반입되는 소각용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음식물이나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반입기준 위반이 적발될 경우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도 반입 기준 부적합 사례가 적발된 동에는 3일 이상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 세류1동은 생활폐기물 샘플링과 반입정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동주택에 안내방송 협조 요청 등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자체 샘플링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도란도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매교동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5명이 참여해 맛과 영양이 가득한 제육볶음, 어묵볶음, 여름김치로 구성된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스레 조리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42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