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27일 영화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사부일체(주연: 정준호)의 촬영지이기도 한 수원에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는 90여 개 갤러리와 6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정준호는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로 예술인들과 영 컬렉터들의 화합의 장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조직위원회도 출범하며 개최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달곤(前 행정안전부 장관)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경기남부권을 중심으로 예술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미술시장의 조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My First Collection in Suwon(수원에서 만나는 나의 첫 컬렉션)’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안건 1207건을 심의했다. 심의한 안건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36건, 의료급여사업 870건, 긴급복지사업 88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13건이다. 주요 심의 안건은 ▲부양 의무 불이행 따른 선보장, 보장 비용 징수·제외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긴급복지사업 지원 대상자 적정성·부적성·연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선정·대상 분류 등이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심의위원회의 권리구제 절차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적 규제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사회보장 안전망이 더 촘촘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위원들과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위원장)을 비롯해 공직자·법조인·교수·시의원·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2명(당연직 2명, 위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28일 경기아트센터 주차장에서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 노동정책과, 경기이동노동자 수윈쉼터가 주관하고 쿠팡이츠 서비스(주), 사단법인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주최한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이륜차 100여 대를 점검했다. 등화·제동·조향장치, 장마철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한 타이어 정밀 안전, 배터리·소음 저감장치 등을 점검하고, 배기가스를 측정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전구, 에어클리너 필터 등은 무상으로 교체했다. 토시, 바라클라바 등의 여름 대비 용품도 무상으로 제공했다.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이용하는 배달노동자들에게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홍보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무상 안전점검으로 배달노동자들의 이륜차 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배달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통장협의회, 매탄3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영통구청 뒤편 효동초등학교 및 매탄고등학교 인근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수풀 사이 및 무단 주차 차량 사이 버려진 쓰레기 등 약 3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매탄3동에서는 구역별로 직원 및 환경관리원을 배치하여 환경정비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청소에 임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안내문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매여울근린공원과 매탄로 및 효원로 일원에서 새마을단체활성화와 연계하여‘탄소중립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새마을회, 영통구 새마을3단체(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에서 50여 명이 참여했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주변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매탄동 소재 매여울근린공원에 집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1회용품 줄이기’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매탄로 및 효원로 일대로 이동하여 식물재배화분 그리고 주변 주민편의시설 등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영통구 새마을단체장들은 “이번 ‘탄소중립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새마을단체 지도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사랑나눔 이미용 봉사는 권선1동의 대표적 선한 이웃인 한빛헤어숍 황미선 원장의 재능기부로 2021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한분씩 모셔오며 돕고 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밖에 나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머리 손질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께 소소하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수년째 꾸준히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져 주시는 황미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문명순 권선1동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꾸준히 애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및 선한 이웃들 덕분에 권선1동이 더욱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 살피기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철)는 지난 25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혼자가 아닌 우리”는 아동보호시설 및 위탁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적절한 멘토링 및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도부터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날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들 위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요리하여 준비한 부식과 각종 생필품들을 자립청년들의 거주지인 수원시 셰어하우스 CON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는데 심리적, 정서적 지지대 역할을 할 멘토들이 되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9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대표 이정관)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정기후원 및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를 발굴하여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나눔수원 현판은 몇 년째 꾸준히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기부에 앞장서는 훈장골에 전달됐다. ‘사랑나눔수원’ 호매실동 2호점인 훈장골은 경로당 어르신 식사지원, 저소득 신입생 식사권 지원,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생일상 지원, 장학금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온 바 있으며, 이날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는 호매실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업체 대표가 참여하여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나눔가게를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8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생일파티가 열렸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달의 생일자를 선정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5월의 주인공은 시각장애를 가진 대상자로, 호매실동 소재 훈장골에서 생일상을 준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늘 혼자 보내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 추진해 온 사업으로,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금곡동 주민자치위원이자 에덴방음 이민호 대표는 지난 28일 관내 독거노인 댁에 방충문을 설치해 주었다. 주택 반지하에 거주하는 오○○ 어르신은 여름마다 해충 등의 유입이 많아 방충문 설치를 희망했으나 비용 등의 어려움으로 설치를 미루어 왔었다. 이번 방충문 설치는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용히 봉사해 왔던 이민호 위원이 방충문 제작부터 설치까지 재능기부해 주었으며, 노후주택으로 문틀이 삭아서 설치에 어려움이 있어 다소 시간이 많이 소요됐으나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재설치하는 등 정성껏 마무리해 주었다. 이민호 주민자치위원은 “어르신이 더운 여름철 문을 열고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