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5월 31일부터 이틀간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남문 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팔달로3가 106-2)에서 ‘2024 팔달구 우리동네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4 팔달구 우리 동네 버스킹’은 ‘여름밤을 여는 설렘 가득 거리공연’을 주제로 30분 공연 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첫날인 5월 31일 저녁은 구구스, 다나, 세렌디피티, 둘째 날인 6월 1일은 지니와 정이, 아노남, 오리두마리와 같은 젊은 지역 음악인들이 각각 공연한다. 이들은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밤양갱, 신호등부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아로하, 분홍립스틱 등 부모님 세대가 좋아할 만한 곡을 노래해 주말 연인이나 친구,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마음을 흡인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관람석에 돗자리와 빈백 소파를 비치할 예정이니 관람객들은 편하게 휴식하며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 버스킹은 수원시에서 개최하는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 일정과 함께 진행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8일 범죄 없는 안전한 매탄1동을 위하여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야간순찰은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박숭각 매탄지구대장 및 대원, 매탄 생활안전협의회, 매탄136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당일 순찰코스 및 방법 등을 숙지한 후 시작됐다. 순찰은 특히 관내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포트홀, 보안등, 빗물받이, 보도블록 등의 이상유무도 점검했다. 이후 관내 안전 취약지역 관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민간과 공공 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계속 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숭각 매탄지구대장은 “범죄 및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10여 명은 지난 27일 깨끗한 마을 정원 조성을 위해 아주대 버스킹 공연장 화단에 초화류를 식재하고 손바닥 정원을 정비했다. 아주대 버스킹 공연장은 공연문화를 위해 작년 9월 완공되어 지역예술가의 자유로운 공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새롭게 조성된 아주대 앞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정원에는 벤치와 조명이 있어 밤에도 주민들의 쉼터 및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이 날 통장협의회는 무단투기 쓰레기 정비 및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등 초화류를 식재했다. 또한 전지를 통해 깔끔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새롭게 정원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자와 장대현 주민자치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선사항 및 건의 사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내실화 △홍보방법 △프로그램 물품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금일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주신 수강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강생들의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보다 만족도 높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 회장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며 간담회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여 보다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환경 조성 및 질 좋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탄4동은 수강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4층 산드래미 갤러리에 방음공사 및 환풍 시설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맛있고 영양소도 많은 반찬을 드시며 항상 건강하실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해 닭볶음탕, 오이무침, 무나물 무침 등을 정성스레 만들었으며 이 반찬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눠드린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영통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영통3동 새마을 단체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와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등 소외계층 10가구에‘사랑의 백미(10kg)' 10포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명절 이웃돕기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 참여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정미 위원장은 "이번 후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의 백미 기부를 시작으로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기부로 이어져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를 지원하게 됐다.”며 "항상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 2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며“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8일 광교산 생명 다양성 논두레에서 특활자활사업 참여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특활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노숙인 14명이 손모내기 체험을 했다. 특활자활사업은 거리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연계, 주거 지원, 심리·정서 상담, 교육, 사례관리 등을 제공해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늘 모내기 체험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자활사업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수원화성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원화성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은 5월 30일 오후 1~3시, 5월 31일 오전 10시~정오)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A109 미래특수교육 체험관 부스에서 진행된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의 역사문화와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주제로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한다. 수원화성 건축물 이미지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윤한흠 그림’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으로 수원의 근대 모습을 소개한다. 윤한흠(1923-2016) 선생은 수원에서 태어나 평생을 수원에서 살면서 수원과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자신의 기억과 지역 어르신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수원과 수원화성의 옛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또 윤한흠 그림을 주제로 제작한 교구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공개 시연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6개소를 선정했다. 지정 기간은 6월 1일부터 2027년 5월까지 3년 간이다. 수원시는 지난 5월 10일 ‘2024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 방과후활동서비스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 6개소 중 4개소(주간활동·방과후활동 각 2개소)가 신규 지정이다. 4개 기관이 신규 지정되면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10개에서 12개로, 방과후활동서비스기관은 6개에서 8개로 늘어났다. 수원시는 발달장애인의 활동서비스 기관을 주간·방과 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인영아동상담소(재지정), 사회복지법인경기사회봉사회, 새품사회적협동조합이다.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새품사회적협동조합, 열린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주간 활동 서비스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이다. 매달 1인에게 자조모임, 직장탐방, 음악·미술 등의 활동 시간을 기본형 132시간, 확장형 176시간 제공한다.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6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파리올림픽을 두 달여 앞두고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아시아양궁연맹(WAA)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시양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6월 3일부터 8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아양궁연맹 총회에서 개최지가 수원으로 결정됐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18개국에서 2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는 6월 4~6일 본선, 7일 오전 컴파운드 팀경기 결승, 오후 리커브 팀경기 결승, 8일 오전 리커브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6위인 최미선 선수를 포함해 리커브·컴파운드 종목에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양궁대회가 수원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