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수집하기 위한 '2024년소장품 수집'공모를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소장품 수집은 주제 공모로 진행되며 수집 주제는 크게 여성주의미술, 수원미술, 국내외 우수작품 세 가지로, 이 중 두 가지 이상의 주제를 모두 만족하는 작품이 구입 대상이다. 다만 기증의 경우에는 한 가지 주제만을 만족해도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현재 소장품의 52% 이상을 구성하는 ‘회화(서양화)’의 수집을 잠시 쉬어가고 뉴미디어, 드로잉ㆍ판화, 한국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 집중하며 소장품 구성의 균형에 힘쓸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각 주제별 특화된 소장품을 구성하여 국내·외 여성주의 미술사와 수원 지역의 미술사를 조명하고자 한다”라며 “미술관을 대표할 수 있는 소장품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의 우수 작품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도·기증 신청은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각급학교,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관리 직무연수'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관리 업무수행 능력 강화 및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도모를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4월 직무아카데미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설문조사에서 ▲계약 ▲학교시설관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급여 ▲예·결산 등의 순으로 연수를 희망함에 따라 향후에도 이를 고려하여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업무 취약분야에 대하여는 방학기간 집중 프로그램인 '행정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시설관리 분야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 적응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단위 현장 교육 시스템인 직무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직급·직렬 등 무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행정업무 역량강화 과정’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이스포츠 진흥 계획의 수립·시행 및 진흥을 위한 사업 등에 관한 규정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에 관한 규정 ▲포상 및 관계 규정의 적용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배지환 의원은 “그동안 팔달구에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어 지원 조례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다는 것을 정책지원관이 발견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발의 배경을 밝히며, “수원특례시의회의 역량 있는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앞으로도 수원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이사비용 지원 추가 ▲청년의 문화 활동 지원 추가 ▲청년의 결혼장려 분위기 조성 조항 신설 등이 있다. 배지환 의원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과 이사비용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밝혔다. 또한 “청년의 문화의식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청년 문화의 날을 지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동 조례안은 고립 청년의 사회 진입이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정의 및 다른 법령과의 관계 규정 ▲시장의 책무, 고립 청년 지원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규정 ▲지원 조직의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 ▲민간전문가 활용,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규정 등이 있다. 배지환 의원은 “국회 보좌진 출신으로서 수원특례시의회 정책지원관들에게 수원에 필요한 좋은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내면 적극수용하겠다고 이야기해 왔는데, 정책지원관이 먼저 조례 초안을 작성해 오면서 이번 입법이 시작됐다”며, “추가로 입법예고 기간에 매탄동에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잘 완성된 것 같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위원회 설치, 기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박영태 의원은 “청년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동 조례안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시설 사용신청 대상 정비 ▲사용허가 우선순위 정비 ▲시설 및 종목별 운영시간 조정 ▲개인 사용료 전환 및 월 회원권 신설 ▲중계방송료 일원화 규정 ▲개인 사용료 요금 조정 등이 있다. 오세철 의원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주민불편 및 혼란 요소 등을 개선하고자 운영시간 및 각종 사용료 등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개정안은 오는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2회 정례회 중인 13일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을 원안 가결했다. 그리고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을 수정 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수원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청소년청년재단 설립·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을 보류했고, ‘수원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1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수원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가결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보건소가 세계 금연의 날·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12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체육관에서 장교·사병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흡연 예방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금연 ▲구강건강 ▲영양 ▲만성질환 ▲신체활동(비만예방) ▲국가암검진 ▲결핵예방 ▲감염병 예방·관리 등을 홍보했다. 장병들에게 홍보 전단, 홍보물품(금연껌, 칫솔세트, 파스 등) 등을 나눠주고, 금연 OX 퀴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악력측정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까지다.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홍남표 창원시장과 준회원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화성시는 올해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하면, 2025년 특례시가 된다. 이재준 시장은 “대표회장으로서 더 나은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대통령께서 제정을 약속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특례시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 조직, 사무 권한도 최대한 법안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특례시 특별법 제정 관련 건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특례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