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수원시 청년친화도시 위원회 설치, 기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박영태 의원은 “청년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며 입법취지를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6월 25일 제3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