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13일,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6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진흥회 회의에서는 오는 7월 9일 열리는 매산동 주민총회에서 체육진흥회가 도움을 줄 사항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매산동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 운동 릴레이, 주인 없는 노후 간판 정비 등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해 시정 현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여러 동 행사에 협조하고 있는 체육진흥회에 감사하다. 매산동 체육진흥회가 앞으로도 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6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7분을 모시고 13일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에서 ‘사랑의 생신 밥상’ 사업을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해 한정식 한끼를 대접하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 밥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케이크를 준비해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려 특별함을 더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 부녀회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 30세트를 우만1동(동장 김범수)에 전달했다. 김정선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정성 가득 담긴 밑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및 독거 노인가구의 따뜻한 한 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충효의 달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반찬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스런 반찬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반찬은 우만1동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가구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수원시 청년청소년과, 수원역 로데오거리 상인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번화가인 수원역으로 모일 것을 대비해, 수원역을 청소년에게 좀 더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할 수 있는 각종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3일 시립 우만2동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비즈 팔찌 만들기는 우만2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우만2동 소재 시립어린이집과 연계해 진행했다. 15명의 원아들이 참석해 이름 이니셜과 다양한 모양의 비즈들을 하나씩 연결한 나만의 특별한 팔찌를 만들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과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관심을 갖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가정복지과, 매산지구대, 팔달구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매산동 및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관·경이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거리 홍보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함께 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학교폭력 문제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소년 문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청에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醬) 이웃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참여해 직접 담근 된장 300개를 팔달구 사회복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팔달구는 2024년 구정 기본방향으로 ‘차별없는 돌봄, 따뜻한 동행’을 강조하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나눔’은 전통문화 계승과 이웃사랑 봉사라는 한뜻으로 팔달구청과 경기도 전통음식협회가 함께 지난 3월부터 직접 전통장을 담그며 시작됐다. 전통 방식으로 전통장 담그기 시연 및 안전한 먹거리 교육을 관내 다문화 다문화 가정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통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관내 전통 협회와 공직자들이 소중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자발적으로 진행된 팔달구 사랑의 전통장 이웃 나눔은 우리 이웃들에게 여름날 지치지 않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팔달구로 구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매탄4동위원회는 지난 13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2층 산샘실에서 발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김교원 사무처장,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및 임원진, 매탄4동 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및 신규 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발대 1주년 기념 결의문 낭독과 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매탄4동위원회 위원장(임동우)은 “오늘 발대 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화합하여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더욱 더 앞장서며 살기 좋은 매탄4동을 만들기 위해서 중추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탄4동 위원회 발대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위원장의 탁월한 지도력과 나눔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3일 저녁 8시부터 관내 원룸 지역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원룸단지 위주로 진행했으며 주로 보안등, 가로등 점등 상태 및 위험물 적치 현황 등 안전 취약 요소를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개선 조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영통2동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순찰 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의 작은 활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통2동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망포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대상자와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를 선정하여 밑반찬 4종(김치, 불고기, 오이지, 어묵 볶음)과 단호박 식혜를 전달했으며 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조리실에서 정성껏 만들었다. 문재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 보훈의 정신을 기르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행복한 전하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