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 30가구 반찬나눔


충효의달, 정성이 담긴 반찬으로 충효의 마음을 표현해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 부녀회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 30세트를 우만1동(동장 김범수)에 전달했다.

 

김정선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정성 가득 담긴 밑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및 독거 노인가구의 따뜻한 한 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충효의 달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반찬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스런 반찬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반찬은 우만1동 도움이 필요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가구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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