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6월 생신 맞은 독거 어르신 생신 밥상 대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6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7분을 모시고 13일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에서 ‘사랑의 생신 밥상’ 사업을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해 한정식 한끼를 대접하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 밥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케이크를 준비해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 드려 특별함을 더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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