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10일 매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식료품(스팸, 참치) 42세트를 후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영통구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 등 12개 기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해 왔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승범 원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가급적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 기관에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라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후원에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식료품 세트는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위기가구 4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을 주제로 협의체 민간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 주민운동 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오영식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민간위원 총 14명이 참석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알기, 자기 갈등 및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위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공공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와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 반려 식물 친구 만들기, 찾아가는 이·미용 사업, 반찬 만들기 사업 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회장 좌성태)는 지난 5일 관내 어두운 거리에'‘안심 보행길’ 매탄1동 LED 벽화거리'를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래되어 미관을 해치는 담벼락에 도장 작업을 하여 마을환경을 정비하고 야간에 어두운 보행길에 LED 벽화조명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매탄1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낡고 어두웠던 담벼락이 깨끗해지고 동네 분위기가 밝아졌다. 특히 매탄1동을 상징하는 매화나무로 벽화조명이 설치되어 동네가 많이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벽화조명에서 ‘매탄일동 사행시’는 관내 The꿈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창작한 것으로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고 보람찼다. 앞으로도 매탄1동이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효원고등학교의 경제경영지식나눔 프로젝트팀 학생 6명은 지난 10일 영통구를 방문하여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이번 기탁금은 효원고등학교 내에서 7월 8일 개최한 바자회에서 학생들이 기부한 학용품, 문제집, 인형, 책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이예찬 학생을 비롯한 6명의 학생들은 “평소 무거운 수레를 끌며 폐지를 줍는 어르신을 보면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행복하다.”라며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영통구에서는 효원고 인근 매탄1동 ~ 매탄4동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금을 배분하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연무중사거리(이의동 일원)에서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법규 위반 이륜자동차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등록번호판 규정 위반(번호판 가림·훼손), 번호판 미부착 운행, 소음기준 위반, 미인증 등화 장치 부착 여부 등 법규 위반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상습 민원 발생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단속은 약 1시간 동안 실시되었으며 단속에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필교 경제교통과장은 “이륜자동차 법규 위반 및 소음 등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여 단속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 영통구보건소가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7월 19일까지 관내 소독업소 32개소를 지도‧점검한다. 소독업소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소독을 위한 시설·장비·인력 등 기준을 갖추고,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소독과 관련 법령에 따른 소독 업무 등을 대행하는 업소이다. 이번 점검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독업소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감염병관리 점검반이 ▲시설‧인력 기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환경부 승인 소독제 용법·용량 준수 여부 ▲적정 소독장비 구비·사용 여부 ▲소독업자‧종사자 교육, 보수교육 시행 여부 ▲소독실시대장 기록‧ 보존(2년간)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교육‧계도를 하고, 미흡 시설은 추후 재점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를 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독업소를 점검했다”라며 “소독업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기준에 맞게 방역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에 힘써주시기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7월부터 9월까지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키움교실’을 연다. ‘기억키움교실’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담당자가 치매 예방 콘텐츠를 교육하는 것이다.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 유지·향상, 우울감 감소를 돕는다.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총 12회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꽃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평동을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평동은 지난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받았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키움교실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의 건강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수원수목원(일월·영흥) 소식을 담은 소식지 ‘수다(樹多)’ 창간호를 발간했다. 수다(樹多)는 일월·영흥수목원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소식지다. 최근 창간호를 냈고, 1년에 두 차례 발간해 동행정복지센터, 수원시 도서관, 민원실 등에 비치한다. 창간호에는 2023년 5월 수원수목원 개원 이후 1년간 성과, 2024년 상반기 수목원 전시·교육·문화 행사 내용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수목원에서 활동하는 해설가, 정원상담사, 식물상담사 등 ‘수목원 사람들’도 소개한다. 소식지 이름 수다(樹多)는 수원수(樹)목원의 다(多)양한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의미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수다(樹多)를 읽고, 수원수목원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수목원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모니터링한 결과, 환경과 설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등 15명은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학교급식 수산물을 공동구매하는 5개 업체(국제해양수산㈜, ㈜동화수산, ㈜대양수산, 태진수산㈜, 해정수산㈜)를 방문해 전반적인 관리 사항을 모니터링했다. 점검 항목은 ▲작업장 환경(위생, 온도 유지, 방충 상태 등) ▲작업 과정(종사자 위생, 오염 방지 대책 등) ▲저장시설, 냉장설비(보관 방식, 식별 표식, 기구 세척·소독 여부 등) ▲기타 배송관리, 서류 구비 여부 등이었다. 모니터링 결과, 5개 업체 모두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높은 위생 신뢰도를 보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급식 공급업체 모니터링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손바닥정원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0일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 만남의 날’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단이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지난 1년 6개월 동안 수원 곳곳에 손바닥정원 450여 개가 조성됐다”며 “더 많은 시민·단체에 손바닥 정원의 가치를 알리고, 정원을 만들다 보면 수원은 녹색 쉼터가 가득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빛나는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일에 계속해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이다. 수원시 식목행사 홍보부스 운영, 손바닥정원 모니터링, 가드닝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현재 986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은 이범석 단장, 이성준 부단장, 사무국, 구별 위원장·위원 등 88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