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빛돌보미'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하기 위한 ‘돌봄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생활업종 중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위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를 마주할 때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원새빛돌봄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총 7개 분야에서 15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능실초등학교 일원에서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능실초등학교 학부모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민과 학부모, 운전자에게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3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3월의 만남에서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여 선진납세문화 정착 및 지방재정에 이바지한 성실납세자 3분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권선구의 성실납세 대상자는 5명이며, 수상자에게는 1년간 수원시 공영주차장 요금을 면제받는 성실납세증이 교부된다. 성실납세자는 선정일 기준 지방세 체납액이 없고 지방세 납부건수가 3건 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이며, 법인의 경우 세액이 5,000만원(개인 1,000만원) 이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성실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공감 3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3월의 만남 행사는 가야금 앙상블‘어썸가야’가 가야금 선율을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며 시작됐으며, 이어 분기별로 운영되는 ‘차이나는 권선클라스’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행정지원과 직원들과 직접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은 최근 증가하는 스미싱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구민들에게는 스미싱을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직원들에게는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차이나는 권선클라스를 통해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올해 권선2동과 곡선동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권선구청장, 사업부서장, 관할 동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수원시의회 장정희, 이찬용 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권선중앙공원 족구장 시설개선 ▲곡선동 공유주방 증축공사 ▲경로당 미세먼지 방진방 설치 ▲마중공원 시설개선 사업 등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사업 진행 방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점사업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주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함께한 시·도의원 또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의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시도의원들과 함께 권역별 주요사업 현장을 찾으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현장행정을 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은 11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주민 지원사업 시·군 간담회’에 참석하여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에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조례' 시행에 따라 2025년 사할린주민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시·군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며 도-시군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기도 노인복지과, 8개 시(안산, 김포, 파주, 화성, 양주, 남양주, 오산, 시흥) 담당자, 경기복지재단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조미자 의원은 “사할린한인 주민들은 역사적 아픔을 겪은 분들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사할린한인 주민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3년 12월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사할린 한인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1일 의왕부곡중, 부곡초, 의왕덕성초, 왕곡초, 고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별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및 관계자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각 학교 관계자들은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부곡중의 학교 부지 복합 소유 문제로 인한 시설 개선 어려움 및 주차 차단기·CCTV 설치, 부곡초의 운동장(마사토) 조성, 덕성초의 어린이 활동공간 바닥 개선, 왕곡초의 옥상 방수 및 과학실 환경개선, 고천중의 보행로 아스콘 포장 등이 논의됐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지원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실질적인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12일 의왕중, 오전초, 모락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10일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 물순환 도시 조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사)경기도물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어 물순환 관련 기술의 전반적인 현황을 듣고,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창휘 의원은 “물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 사이에서 적용가능한 기술과 적용 방식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정담회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담회에서는 ▲물순환 도시 조성에 따른 유지 및 운영비용, ▲자연재난 예방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물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 도입 방안 등에 대한 공공과 민간의 입장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정담회를 마치며 임창휘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같은 첨단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물순환 도시의 조성과 물산업 발전이 동반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교류를 위해 적극 역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3월 11일, 경기도의회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및 양평지부 회장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측은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개정 및 양평 지역의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 지원을 건의했다. 이혜원 의원은 “특수임무유공자분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계신다”며, “특히 수중 및 수변 정화 활동은 상수원 보호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인 만큼, 지원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군 첩보부대에 소속되어 특수임무를 수행하거나 관련 교육훈련을 받은 이들을 회원으로 하는 공법단체로, 특수임무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한, 특수임무 수행 중 희생한 이들의 유해 발굴, 유가족 찾기 등의 활동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혜원 의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3월 10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기도 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의 자립도 강화를 목표로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최민 의원을 비롯해 연구를 수행한 (재)희망제작소 연구진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연구’는 지역 내 자원과 경제활동이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의 자립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종보고회에서는 희망제작소 책임연구원이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공조달 ▲지역재투자 ▲지역화폐와 지역금융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 ▲공유경제와 공공주택 ▲로컬푸드 ▲지역순환경제 기금 등 7가지 축을 지역순환경제 방향에 따른 포괄 범위로 제안하며, 지역 맞춤형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최민 회장은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