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매산동 10여 명의 환경관리원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환경관리원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과 겉절이를 손수 준비했다. 김해기 매산동 통장협의회장은 “매산동은 통행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우리 매산동이 쾌적할 수 있는 이유는 환경관리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무더운 8월에 청소 민원까지 늘어나 관내 환경 정비에 어려움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업무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환경관리원들은 “우리 환경관리원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매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는 특성화 및 장안구민회관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원2동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 인생은 지금부터! 치매예방 건강교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을 위한 맨손체조 및 실버체조 등을 진행하여 수강생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며, 참여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한다. 수업은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디지털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의 기능과 사용법을 교육하여 어르신들이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8월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4일 자투리가죽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주민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업사이클링 추진단’을 구성하고, 올해 5월부터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체험은 자투리가죽을 활용하여 가방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였다. 앞서 5월과 6월에 관내 돌봄센터의 아이들과 함께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비누 및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7월과 8월에는 어르신들과 양말목을 이용한 안마봉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주민자치회와 함께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온열질환의 위험이 있는지 점검하고, 냉방기 가동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시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강태 경로당협의회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니 기분이 좋다.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긴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도록 무더위쉼터 운영에 힘써주시는 경로당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동의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천체관측 행사 프로그램인 ‘달보기 별보기’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8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다. ‘달보기 별보기’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밤하늘의 신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9월 4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우주의 역사’를 주제로 한 이론 강의가 펼쳐진다. 이 강의는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9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정자공원에서 진행된다. 이 체험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밤하늘의 별과 행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달보기 별보기 천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정례회의에서 수원특례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과 ‘우리끼리’의 활용 방법을 공유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소통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새빛톡톡’ 가입과 ‘우리끼리’ 기능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졌다. ‘우리끼리’ 기능을 활용하여 회의자료 공유, 시정홍보 게시, 설문투표를 통한 안건 사항 결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단체의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효율적인 운영과 주민 참여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정혜숙 위원장은 “새빛톡톡을 통해 시정에 참여하고, ‘우리끼리’가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관련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사랑의 반찬 만들기 영양가득 복달임’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말복을 맞이하여 추진된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과 특별히 이재준 수원시장 배우자도 함께 참여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 가득 삼계탕을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지친 몸을 잘 추스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영통3동 새마을 단체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시원한 수박 등 무더위를 이겨낼 과일 전달을 위해 관내 삼성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통장협의회와 삼성2차아파트 경로당은 지난 7월 18일 매탄4동 단체(기업)와 경로당 1:1 자매결연을 통해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진영선 통장협의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과일을 준비하여 경로당을 찾아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무더운 여름 말복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 등 과일을 준비해주시고 말벗도 되어드린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중장년 1인 3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말복 맞이 삼계탕 밀키트와 각종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구성된 이번 “행복 꾸러미”는 사례관리 대상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한 후 지원했다. 김복희 위원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에게 행복꾸러미를 지원하여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기다림이 될 수 있는 나눔 사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었던 중장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모인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따뜻함이 전달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한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 개최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소유자로부터 매년 부과‧징수하고 있으며 징수된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자발적 교통량 감축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중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2,000㎡ 이상인 시설물의 경우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경차주차구획 운영, 통근버스 운행 등 교통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면 부담금을 경감한다. 이에 세무사, 변호사, 시민단체대표 등 교통 관련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영통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교통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고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신청서를 제출한 27개 시설물에 대하여 부담금 경감률 적용 여부를 심의했다. 신필교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교통유발부담금의 객관적이고 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