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0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을 오는 8월 15일(토) 국립경주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난 야외공연으로 지역 전통풍물을 대중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546회 공연을 통해 24만여 명과 함께했다. 매년 봄가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상반기 공연이 연기돼 여름 가을 시즌을 중심으로 열린다. 올해는 특히 출연 공연단체뿐 아니라 공연장소를 공모로 선정했다. 전국의 도심, 관광지, 시장 등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야외공연 장소를 지역별로 공모해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7개 지역이 선정됐다. 공연단체는 각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지역 풍물의 특색을 잘 드러내면서도 야외공연에 적합한 작품을 보유한 단체로 최종 선정했다. 단체별로 6회의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도심 속 숨은 명소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남사당놀이와 북청사자놀이가 제대로 된 판을 벌인다. 입에서 불을 뿜는 ‘토화’와 유랑예인들의 마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 1을 오는 9월 10일 목요일 밤 10시 처음 방송한다. 윌리엄 브링클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 쉽은 전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이르게 한 치명적인 전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우연히 살아남은 미 해군 구축함 함장과 선원들이 백신을 개발하고 바이러스를 멈추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블록버스터 수준의 화려한 스케일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미국 TNT 채널 첫 방송 당시 2014년 케이블TV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라스트 쉽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수작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례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시청자들의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작 영화들을 선보여온 더 무비는 라스트 쉽을 시작으로 웰 메이드 시리즈의 편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스트 쉽 시즌1은 오는 9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MBC플러스가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웹소설을 비롯한 창작소설의 우수작품 발굴과 영상콘텐츠 원천스토리 개발을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K-NOVEL 제5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주관사는 ‘스토리야’로 한작협과 함께 4차례의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과 1차례의 카카오페이지 신인 작가 공모전을 주관하며 150여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또한 한국웹소설산업협회와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화신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지금까지 없던 ‘아이돌 스토리’라는 신장르를 추가해 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스토리를 개발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가상의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젊은 층에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은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독자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고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의 숫자도 약 30만명 정도 되는 걸로 추정된다. 이미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웹소설 중에는 1작품의 판매액이 100억원 이상 되는 작품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대한산업공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2020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가 2020년 11월 13일(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프론티어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기업들의 특별세션, 일반논문 발표, 제16회 석사논문경진대회, 제16회 한국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의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산업공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정헌학술대상, 백암논문상 및 국제화상을 시상할 예정이고, 정기총회에 이어 기조 강연과 패널 토론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4차 혁명시대를 이끌고 있는 산업공학 분야의 가장 규모가 있는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매년 1회 개최되고 있다. 대한산업공학회는 매년 학술대회마다 250여 편의 다양한 연구논문들이 발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관심 있는 산·학·연에서 대거 참가해 많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참가 문의 및 연락은 대한산업공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우주의 비밀을 담고 있는 81자 경전인 천부경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오랜 연구 끝에 경전의 참뜻에 근접한 한 천부경 연구자의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기존의 수많은 천부경 해석서를 분석하고, 천부경을 구성하는 각 글자를 면밀히 연구한 끝에 대중들에게 경전의 올바른 해석을 돕는 내용을 담은 지침서 "천부경 바로 알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천부경은 환인이 거울 뒷면에 적어 아들 환웅에게 전한 81자 글로, 구전되어 내려오다가 훗날 신라의 석학이었던 최치원이 보기 쉬운 한자로 번역해 태백산 암벽에 새겨 놓았다고 전해지는 경전이다. 그러나 경전이 너무 비밀스럽고 난해해 해석하는 이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서로 다른 해석서가 난무하는 결과를 낳았다. 저자 윤병억은 천부경의 가치에 비해 그 해석이 제각각인 것을 우려하다가 직접 천부경을 해석해 보기로 결심하고 수십 년 동안 경전 연구에 몰두해 왔다. 그는 추측성 해석을 철저히 경계하고 사실적 해석을 통해 경의 진의에 접근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글자 하나하나를 면밀히 파악하는 동시에 관련 사료와 고대 신화를 검토했다. 이 책은 그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로서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 ‘세이브아워시네마’를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영화 산업과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 독립영화 공동행동’이 4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시네마떼끄, 지역의 비상설 영화관 등은 전년 대비 평균 7~80% 이상의 관객이 급감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24는 위기에 빠진 독립예술영화관을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마련해 전국 15개 독립예술영화관을 소개하고 극장을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극장 한 곳을 선택해 응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 예매 할인권 2000원이 극장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주어진다. 예스24가 영화 사이트를 통해 소개하는 독립예술영화관은 KT&G 상상마당 시네마,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ku시네마테크, 씨네큐브 광화문, 에무시네마, 아트나인, 광주극장,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대전아트시네, 더숲 아트시네마, 아트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서울문화재단 삼일로창고극장이 공동운영단과 함께 오는 13일(목)부터 9월 6일(일)까지 기획 프로그램 "2020 퍼포논문 벌어진 연극"을 선보인다. "퍼포논문"은 공연예술과 관련된 논문과 이론을 현장의 언어로 바꾸어 무대화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삼일로창고극장 개관 첫해인 2018년, 1기 운영위원 정진새가 최초 기획해 시작한 극장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석사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무대화했던 "퍼포논문"은 약간의 변화를 꾀해 예술현장의 문제의식이 빠르게 반영되는 소논문까지 프로그램의 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온라인 콘텐츠로도 제작된다. 올해 "퍼포논문"은 보는 것에서 그치는 관객의 감각을 참여하는 즐거움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탐색하는 ‘감각과지각과세계’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고착된 성 역할에 관해 본질적으로 성찰하는 ‘이상한 이상향’ 등 두 편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먼저 ‘감각과지각과세계(저자·구성 장은주)’는 ‘공연예술과 연극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는 논문 ‘쉐크너의 퍼포먼스 개념으로 살펴보는 감각이 다른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명리학은 결론을 보는 학문이 아니라 변화를 보는 학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기 때문에 삶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자신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면 객관성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그러니 인명을 볼 때는 그 사람의 성향을 이해하며 봐야 하는데,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명리학이다. 한국역리학회 회원이자 학술위원인 저자 도경 김문식은 ‘명리학은 결론을 보는 게 아니라 변화를 보는 것이다’라는 전제 아래, 답이 정해진 인생이 아닌 조금 더 현명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펴냈다. 이 책은 명리학이 나오기 전 시대의 우주관부터 시작해 명리학에 대한 사유 체계와 해석, 예제와 활용법 등을 담고 있다. 명리학에는 인생을 현명하게 넘어가는 지혜가 있다. 각 사람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명리학을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통해 살펴보고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자.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을 출간했다. ‘꿈꾸는 것 같은 시’, ‘감추인 별들을 꿰어 만든 노래’에 이어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이 출간됐다.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노래하는 이빛들 저자의 세 번째 시집으로 저자만의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한 편의 시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시집은 개인적인 갈등에 초점을 뒀다. 어려운 시대 상황 속에서 성도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그리고 있는 저자의 시도가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성경 인물을 주제로 문학과 신학의 조화를 꾀한다. 모든 신앙인에 하나님의 은혜가 깃들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담겨 있다.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은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알라딘·인터파크·예스24·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사례로 보는 징계·소청 길라잡이’를 출간했다. ‘사례로 보는 징계·소청 길라잡이’는 위법, 부당한 인사상·신분상 조치에 대한 불복이 늘어만 가는 요즘 이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법률, 판례, 행정해석 등을 담고 있다. 징계와 소청에 대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집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책은 현장에서 실제 일어나는 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이론과 법령, 행정해석 및 판례를 통합적으로 기술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근로 현장에서 불합리한 조치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직업의 특수성에 따라 법률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법도 달라야 하기에 징계·소청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판례, 법령 등을 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사례로 보는 징계·소청 길라잡이’는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알라딘·인터파크·예스24·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짜라투스트라에게 부치는 편지’를 출간한다. 그리움은 결핍과 충만이라는 대립되는 상태를 아우르는 감정이다. 사람들은 종종 누군가 그리워질 때 편지를 쓴다. 편지가 그에게 가닿지 않더라도 왠지 무언가를 끄적이다 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짜라투스트라에게 부치는 편지는 그리움을 가득 담아 절대자에게 올리는 노래이자 그리움을 가진 친구들에게 부치는 편지다. 세상의 모든 예술·사상·종교는 이 그리움을 갖고 천국을 노래한다. 저자는 영혼이 점점 메말라가는 이 시대에 진리를 기리는 마음으로 펜을 들었다. 하나둘 영혼을 깨우는 편지들이 각 사람들에게 도착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짜라투스트라에게 부치는 편지는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알라딘·인터파크·예스24·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화성시립도서관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시민들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도서관 모형을 제공하고자 온라인 콘텐츠 통합 플랫폼 "언택트 도서관"을 지난 8월 10일 오픈했다. 화성시립도서관 통합 플랫폼은 ‘언택트 도서관, 시민과 컨택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화성 시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의 고유 역할인 정보의 수집·제공·기록·보존 등의 업무는 지속하되 대면 사업을 ‘비대면’과 온·오프라인의 ‘블랜디드’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 15개 공공도서관의 2020년 사업을 홍보하고 온라인상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된 통합 플랫폼은 ‘읽다’·‘기록하다’·‘토론하다’·‘홈북’ 4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1인 1책 쓰기", "리스타트", "랜선 북콘서트", "슬기로on 독서생활", "참고정보 서비스" 등 새로운 방식의 도서관 사업을 선보인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책과는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콘택트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과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는 독서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