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을 앞둔 대학생들을 위해 각종 교재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다수 대학이 1학기에 이어 2학기 수업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온라인 서점을 통해 대학교재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스24는 ‘2학기도 건강하게 신나게 행복하게’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대학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대학생 행복쿠폰’을 회원당 5매 발급한다. 쿠폰을 이용해 대학교재 및 IT모바일 분야 도서 5만원 이상 주문 시, 10% 할인 및 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교재를 포함해 수험서·국어 외국어·IT모바일 분야 도서 구매 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도서 7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및 케이스를, 5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트레이쿠션을,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3색 형광볼펜·헥사누티키·코딩누트패드 중 1종을 제공한다. 김은진 예스24 수험서/대학교재/IT MD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온라인 개학을 맞게 된 대학생들에게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이담북스는 좌충우돌 대기업 초보 팀장의 회사 생활 분투기를 통해 팀장생활의 고단함과 직장 서바이벌 팁을 전하는 ‘슬기로운 팀장생활’을 펴냈다. 이 책은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는 예상치 못한 시기에 갑자기 팀장이 된 저자가 팀장생활에 적응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담아낸 일기로 쓰였다. 초보 팀장의 생생한 일기로 독자들이 팀장의 의식 흐름과 팀장생활의 애환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두 번째 파트는 앞으로 팀장이 될 회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노하우를 중심으로 내용을 준비했다. 인사평가, 성과관리, 자기관리 등 초보 팀장에게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해 초보 팀장이 회사에서 부딪히게 되는 상황들 속에서 즉시 꺼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김준학 씨는 국내 최대 통신사 입사 18년 차로 회사 내에서 청년이사회 의장, 사내강사,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4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저자는 직장생활 중 주변에 꼭 있을 법한 유형의 사람을 떠올리며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팀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초급 리더, 직장 상사와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가진 회사원 그리고 회사에서 남들보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북라이프가 20년 이상 감정과 감성 지능을 연구해온 예일대 감성 지능 센터장 마크 브래킷 교수의 감정 수업 ‘감정의 발견’을 출간했다. 마크 브래킷 교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감정을 감추고 억누르는 것에만 급급했다며 성공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감정을 현명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정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조절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는 두려움, 소외감,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기쁨, 유쾌함, 활발함 같은 긍정적 감정으로만 일상이 가득 차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착각이라고 말한다. 그는 첫 저서 ‘감정의 발견’을 통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감정에 호기심을 품고 탐구하라고 말한다. ‘감정의 발견’에는 저자가 개발한 감정을 다루는 다섯 가지 기술이 제시돼 있다. RULER 기법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기, 정확하게 이해하기, 구체적으로 이름 붙이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건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조절하기로 감정을 대하는 데 가장 영향력이 크고 효과가 빠른 접근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빅드림이 선생님 부모님들을 위한 교구 교재 브랜드 ‘티처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실내에서 놀이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창의력 발달 교육 제품이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다양한 상황 제시로 아이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직접 모형을 만들면서 움직이지 않았던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비행기, 포크레인, 승강기, 선풍기, 엘리베이터 등등 다양한 모형의 과학교구를 만들며 집중력이 향상되고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워 줄 수 있다. 빅드림은 이런 부분 때문에 최근 티처스 브랜드의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실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구류로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요즘 엄마들이 관심 갖고 선생님들에게 요청하는 새로운 교육인 스팀 STEAM 교육이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5개의 교육분야의 앞글자를 합하여 만든 용어이다. 티처스 STEAM 과학교구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완성해서 만족감을 주는 창의교육 제품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즐거운사람들이 주관하는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가 오는 9월 27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코네티브 씨와 이빛컴퍼니와 금진이 협력하고 있다. 올해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작품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반쪽이 이야기’ 연극을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 이 작품들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공연장에 갈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는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양주지역 구전설화인 반쪽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기획한 공연이다. 이 극단은 ‘상상하는 연극’과 ‘생각하는 연극’ 그리고 ‘함께하는 연극’을 기반으로 공연 창작활동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예술단체다. 놀이극 ‘반쪽이 이야기’는 몸의 반쪽만 있는 반쪽이가 형제들의 시기 어린 질투와 사람들의 차별에도 기죽지 않고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인형극과 발탈, 천, 북청사자놀음을 활용한 호랑이탈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을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으로 선포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바이러스의 확산은 속절없이 이어지고 있다. 종식보다는 2차 대유행으로 번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위축된 생활과 불안한 심리상태로 인한 우울 증세인 ‘코로나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온라인을 통한 힐링 콘텐츠 공유를 통해서다. 4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11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원 월드 투게어 엣 홈’ 자선공연을 기획해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다. 이 밖에도 유명 아티스트 및 오케스트라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위로 공연이 이어져왔다. 마인드풀한 일상을 돕는 커뮤니티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힐링 명상음악 행사를 기획했다.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무료로 선보이는 ‘팬데믹에 지쳐있는 친구들에게 주는 힐링의 밤, 음악, 명상’이다. 힐링의 밤은 고단한 일상생활의 피로에 압도당하지 않고 내면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박영사가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신간 도서 ‘CEO를 위한 글로벌마케팅’을 출간했다. 저자 강영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연구위원은 해외 4개국 16년 파견근무와 50개국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실수의 공유 필요성을 절감한 뒤 이론 연구와 실제 사례 수집 과정을 거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CEO의 글로벌 마케팅 참고서다.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이론서나 세부적인 분야의 전문 서적과는 다르다. 글로벌 마케팅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서 의사결정권자가 어떻게 접근하고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지를 안내해준다. 중소, 중견 기업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CEO뿐만 아니라 실무자들도 쉽게 읽고 참고할 수 있다. CEO를 위한 글로벌마케팅은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파트는 마케팅 전략, 마케팅 믹스, 무역 실무를 통한 글로벌마케팅에 대해 논하고 있으며 두 번째 파트에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파트에서는 글로벌 협상에 대해 협상 준비, 가격 협상, 계약 협상으로 구분해 설명하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난 8월 31일(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자라는 염생식물 정보를 담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염생식물’ 도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다와 사랑에 빠진 식물’이라고 일컫는 염생식물은 염분이 있는 곳에서 살아간다. 염생식물 군락은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나 은신처 역할을 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한다. 또 붉은 기수초나 노란 사데풀 같이 화려한 색깔을 가진 염생식물의 군락은 아름다운 바닷가 경치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생식물은 잡초로만 인식되어 생태적, 경제적 중요성을 주목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자원관은 2019년 9개 시·군 35개 정점 조사를 통해 갯그령, 기수초, 백령풀, 지채 등 염생식물 37종에 대한 생태와 형태 특징, 분포 그리고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간의 조사를 토대로 발간된 이번 도감은 염생식물 형태 특징을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꽃과 열매 등 다양한 사진 자료도 함께 수록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황선도 관장은 “우리 자원관은 앞으로도 숨겨진 염생식물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생육지를 보존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을 인수했다고 지난 8월 31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미래엔은 8월 27일 홍콩계 사모펀드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과 영실업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로써 미래엔은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 10월부터 진행해 온 영실업 인수 과정을 최종 마무리했다. 1980년 설립된 영실업은 국내 1위 토종 완구 기업으로 40여년간 자체 완구 캐릭터와 순수 국내기술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왔으며 ‘콩순이’, ‘시크릿쥬쥬’, ‘또봇’ 등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경영악화로 2012년 홍콩계 PEF 헤드랜드캐피털에, 2015년에는 또 다른 홍콩계 PEF인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에 매각된 바 있다. 이번 미래엔의 인수로 영실업은 8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와 ‘국내 대표 완구 기업’의 명성을 되찾게 됐다.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기업’으로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유한 국내 대표 교육출판전문기업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미래엔 북폴리오가 뉴욕타임스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전 세계적으로 1억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헝거 게임’ 시리즈의 신작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를 출간한다. ‘헝거 게임’은 폐허가 된 북미 대륙의 독재국가 ‘판엠’을 배경으로 디스토피아를 그린 SF 장편 소설 시리즈다. ‘판엠’의 모든 부가 집중된 수도 ‘캐피톨’은 공포 정치를 위해 매년 주변 12개 구역에서 두 명씩 총 24명의 십 대 소년 소녀들을 뽑아 거대한 경기장에 몰아넣고 마지막 단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이는 ‘헝거 게임’을 펼치고 이 모든 과정을 24시간 TV로 생중계한다. 이처럼 파격적인 설정과 흥미로운 줄거리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수잔 콜린스의 ‘헝거 게임’ 3부작은 단숨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책의 인기에 힘입어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아왔다. ‘모킹제이’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는 ‘헝거 게임’ 시리즈의 신작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악랄한 독재자 ‘코리올라누스 스노우’가 대통령이 되기 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스노우’의 젊은 시절을 통해 헝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장애인예술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를 발간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하는 장애인예술 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한‘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과정을 밝히면서 이 법률이 문재인 정부에서 제정된 첫 번째 장애인 관련법이기에 정부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안했다. 초대석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예술 몫으로 임명된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대표의 역할론을 들어 보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의 화려한 활동을 소개했다. ‘E美지’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장애예술인 코너에서는 윤동주문학상의 주인공 강지혜 시인, 30여년 전 만학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정심 화백, ‘바퀴달린 성악가’라고 당당히 말하는 이남현, 제5대 KBS장애인앵커 임현우의 예술 활동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E美지’ 17호에서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어렵게 결혼을 하고 첫 아기를 낳다가 숨진 유경화 화백의 사랑과 예술 그리고 사고로 휠체어를 사용하게 된 후 의사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민의 멋진 인생이 그려져 큰 감동을 약속하
(한국글로벌뉴스 - 윤정인 기자 기자) 다섯 살에 보육원에 버려져 고아로 자랐지만 주변의 도움과 강한 의지로 당당히 사회의 일원이 된 현직 교사가 고아의 아픔과 현실을 전하는 내용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북랩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고아에 대한 제도와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특히 벼랑 끝에 내몰린 보호종료아동의 삶을 고민하는 자전적 에세이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를 펴냈다. 저자 이성남 씨는 다섯 살에 동생과 함께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성장했다. 그곳에서 지내는 20년 동안 때로는 폭력을 경험하기도 했고 엄격한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해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체육 교사가 되었다. 또한 현재는 세 딸아이의 아빠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 청년기와 결혼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1장 ‘절망을 행복으로 바꾼 특별한 아이’에서는 늘 배고프던 어린 시절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치열하게 공부했던 학창 시절을 일화를 다뤘다. 2장 ‘행복에 이를 수 있었던 힘’에서는 부모나 친인척이 없는 자신을 사랑과 관심으로 이끌어 준 고마운 이들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