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겨울 이불 세탁 서비스’ 사업을 펼쳤다.
‘찾아가는 겨울 이불 세탁 서비스’는 스스로 세탁이 힘든 홀몸노인 20세대를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겨우내 묵은 이불을 수거, 세탁 후 배달까지 해드림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충안 위원장은 “세탁 사업은 단순한 세탁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까지 챙겨드리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