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주민 헌혈의 날'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개군면은 26일 올바른 헌혈문화 장려를 위한 ‘개군면 주민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의 주관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군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44명의 주민들이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헌혈버스 옆 홍보공간에서는 개군면 대한적십자 봉사회(회장 송효숙)가 헌혈 접수, 문진, 이동 안내 등을 지원하고, 헌혈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차와 떡 등의 간식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헌혈에 참여한 주민들이 헌혈증을 기증하며 나눔의 의미를 두 배로 가치있게 만들었다.

 

송효숙 대한적십자 개군봉사회 회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참여율이 저조할까 걱정했는데,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에서도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헌혈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전국 최초로 마을로 찾아가는 주민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월은 개군면 주민 헌혈의 날로 지정됐으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주민 헌혈의 날로 지정해 읍·면별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