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양도서관, 2025년 상반기 영어 특화 강좌 'English Book Club' 운영


2025년 상반기 영어 특화 강좌 ‘English Book Club’ 운영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 시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4월부터 영어 특화 강좌인 ‘English Book Club’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 English Book Club은 실생활과 영어 학습을 연결할 수 있는 주제로 운영되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 가능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상반기 English Book Club은 어린이 강좌 5개, 청소년 1개, 성인 3개, 어르신 1개 강좌 등 총 1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각 강좌는 4월 14일부터 주 1회, 총 10주간(일부 강좌 제외)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방법 및 강좌별 시간표, 각 강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강좌별 안내사항 등은 안성시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정자 안성사 도서관과장은 "English Book Club은 안성시 시민들께 영어와 영어 공부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이를 통해 영어교육복지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