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야간 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의 노후된 도로조명시설을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523개의 발광 다이오드(LED) 가로등이 새롭게 설치될 예정이다. 주요 교체 대상지는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충의로(곤제교~탑석사거리) ▲민락로(용현현대아파트앞삼거리~민락지하차도) ▲신평화로(장암고가) ▲용민로(용현초~궁천1교) 등이다.
아울러, 주민이 직접 필요한 지역에 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 대상지로는 ▲비우로(녹양평교~녹양동주민센터삼거리) ▲금신로(금신교차로~의성운수) ▲부용로(효자고~효자역) ▲가능로(가능동 일원)가 포함돼 보다 촘촘한 도로조명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시의 발광 다이오드(LED) 보급률은 62.1%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2030년까지 모든 노후 도로조명시설을 발광 다이오드(LED)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야간에도 안전하고 걷고 싶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더욱 매력적인 의정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야간순찰을 실시해 도로조명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이상 발견 시 신속한 보수를 통해 안전 사고 및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