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과 함께하는 1회용품 안쓰기 ,경기도 소비자 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물가안정 캠페인


경소협,환경친화 소비 및 서민가계 안정에 노력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는 2024년 경기도소비자권익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1회용품 안쓰기”운동에 동참하고, 휴가철 및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1회용 안쓰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 했다.

 

경소협은  환경친화 소비 및 서민 가계 안정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캠페인은 2024년 동안 펼쳐 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안쓰기 및 캠페인(6월중) 5회 진행 완료,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7~8월중) 5회 진행 완료, ◆한가위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9월중) 5회 진행 완료하여 약 7,500명의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환경친화 기념품을 제공했다.

 

 

 

경소협 손철옥 회장은 “휴가철 소상공인 대상 바가지요금 근절캠페인을 통한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의 의식 개선 및 신뢰도 향상시키고 한가위 명절 전통시장에서의 소비자가 주도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한 건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경기도 소비자단체로는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

-녹색소비자연대 경기도지부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경기도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

-한국부인회 경기도지부

-한국소비자교육원 경기도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경기지회

-수원YWCA   

단체가 함께 동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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